지난해 676만쌍 혼인 등록… 2024년 최저점 딛고 반등
지난해 중국 혼인등록 인수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인구 구조 변화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2월 11일 중국 민정부가 발표한 '2025년 4.4분기 민정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중국의 결혼등록 인수는 총 676.3만쌍으로 집계되였다.
이는 그 전년도인 2024년의 610.6만쌍과 비교했을 때 약 65.7만쌍이 증가한 수치이다.
2024년 당시 결혼등록 인수가 2023년 대비 20.5% 급감하며 혼인률 4.3‰라는 이례적인 저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유의미한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결혼은 늘어난 반면, 리혼은 눈에 띄게 줄었다. 2025년 리혼등록 인수는 274.3만쌍으로, 2024년의 351.3만쌍 대비 77만쌍이 감소했다. '결혼 증가, 리혼 감소' 추세가 동시에 나타나며 사회 전반의 가정 안정성이 다소 강화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되였던 혼인 수요의 본격적인 류입과 더불어 정부가 추진해온 혼인 및 출산 장려 정책이 일부분 효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편역: 정은봉
출처: 민정부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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