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10만명 이상 신형농민 양성

2023-11-28 16:59:57

“산동성의 비닐하우스 경제 현대화 수준이 높다. 이번 기회에 남새 접목 육묘기술 및  가정농장 경영리념을 학습하게 되였다.” 최근 공주령시 복흥가정농장 책임자 류덕복은 ‘산업선도 엘리트 강습반’을 따라 산동성에 가서 실습훈련학습에 참가한 후 농장의 미래발전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되였다.

9월에 들어선 후 우리 성 각 지역에서는 높은 자질의 농민양성강습반이 열렸다. 강습을 통해 신형의 직업농민들은 견식을 넓히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향촌진흥에는 인재가 선행되여야 한다. 올해 우리 성은 높은 자질의 농민 1만 60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농업경영의 주체로서 농민은 향촌 산업의 수요에 부응해야 하고 농촌의 발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성은 부단히 높은 자질의 농민을 육성하였으며 전 성의 가정농장주, 농민합작사 선도자와 규모재배농가, 귀향 창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형의 농업경영주체 선두자, 산업발전 선두자 등 육성, 훈련을 참답게 추진하고 향촌산업진흥 선두자 육성 ‘코기러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전 성 각 지역에서는 농민들의 수요, 산업의 수요, 국가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천억근 량식’ 생산능력 건설프로젝트와 ‘곡식대사료화’ 및 천만마리 고기소 건설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당지의 중점프로젝트와 고시소, 돼지, ‘남새바구니’ 등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결부시켜 강습을 전개했다. 혜농정책, 농산물 브랜드 건설, 농산물 품질 및 안전, 현대농업 및 창업, 가정농장 건설 및 관리… 과목 분류는 파급면이 넓고 내용이 풍부했다.

인재가 흥하면 산업도 흥한다. 우리 성은 신형의 직업농민강습을 통해 농민들의 소양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향촌진흥에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였다. 성농업기술강습쎈터 주임 초철봉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우리 성은 여러 류형의 높은 자질의 농민을 루계로 10만명 이상 육성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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