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종합보세구 보세물류분류쎈터 대상 건설 순항

일전, 기자가 훈춘종합보세구 보세물류분류쎈터 건설현장을 찾아갔을 때 로동자들이 5동 분류쎈터 실내에서 통풍관을 설치하고 있었고 2동 창고 실내에서 타일을 깔고 있었다.
총투자액이 2.29억원에 달하는 훈춘종합보세구 보세물류분류쎈터 대상은 창고, 분류쎈터, 랭장창고 및 부속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대상이 완공되면 다국전자상거래, 물류선별 및 공급망기업 보세화물의 저장, 통합, 분해에 사용되며 정보 표지 부착, 선별, 포장, 포장교체 등의 류통가공을 거친 후 화물을 가공해 해외로 수출하거나 다른 세관 특수감독구역, 보세감독관리장소로 이송하게 된다.
훈춘시가재건축공사유한회사 대상경리 은탁흔에 따르면 현재 훈춘종합보세구 보세물류분류쎈터 대상은 이미 공장건물 외벽장식을 완료했으며 일군들이 지붕 보온, 실내 기계 설치, 실내 장식, 광역 통신망 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은탁흔은 향후 야근 혹은 근로자를 합리적으로 배치해 도관망, 바닥 마무리 작업, 콩크리트 길 부설, 록화 등 공사를 진행함으로써 대상이 하루빨리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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