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주의 2차산업 가공업은 동기 대비 10.75% 성장한 총 36.37억원의 생산총액을 실현해 인삼 전체 산업사슬의 협동 발전을 위해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인삼제품 신제품 연구개발 면에서 혁신적인 돌파를 실현했다.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와 장춘중의약대학이 협력하여 개발한 ‘인삼+익생균 협동 발효’ 건강식품대상은 기능성 측정 단계에 들어섰다. 길림성두만강제약유한회사의 홍삼장, 연변고려유기쌀개발유한회사의 인삼영양쌀은 신제품 연구개발을 완성했다. 국약태곡유한회사의 제4선 인삼분, 인삼편은 중간 단계 시험을 완성하고 출시되였다. 길림성경삼당판매유한회사의 홍삼커피는 년말에 제품 정형과 시범 생산을 완성할 예정이다. 연변단군약업유한회사의 흑삼침고, 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의 황기인삼봉왕장식물음료와 홍삼원기음료, 연변대양삼업유한회사의 야삼지구복액과 동결건조분 등 제품은 소규모 시험 단계에 들어섰다.

산업 군집화와 체인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 주는 선도기업의 ‘엔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기업들의 융합 발전을 이끌었다. 연길시 국가급 현대농업산업단지를 모범으로 삼고 ‘4개 단지, 1개 기지’대상 건설 진도를 다그치며 인삼 정밀가공기업 집결 발전을 촉진했다. 돈화시윤록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의 ‘토양개량+농가도급재배+통일 가공 및 판매’ 전체 산업사슬 발전 모식을 참고로 하고 2차산업 공업경제 지레대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며 ‘재배+연구개발+가공+검측+판매’ 일체화 사슬 확장을 점차 보완했다.

접목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투자유치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였다. ‘대외진출’과 ‘유치 전략’ 등 조치로 정확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국내외 대형 기업, 그룹, 플랫폼과 지속적으로 접목하고 기존 기획 대상, 인삼재배자원, 1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한 기업을 둘러싸고 투자유치를 진행했다. 기업이 판매 플랫폼과 접목하도록 조력하고 대리 가공, 협력 판매, 사역 마케팅 확장 등 모식을 통해 기존 기업 생산능력 리용률을 끌어올렸다.

지원 봉사 강도를 높여 기업의 발전을 보장했다. 기업 생산 경영 과정에서 봉착한 일련의 문제를 실시간 추적하고 기업 육성, 시장 확장, 브랜드 기획, 기업인 교양, 기술 성과 접목전환, 자금조달 봉사 접목 등 맞춤형 시리즈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생산 경영과 능력 승격에 영향을 미치는 난제가 해결되도록 조력했다.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화 전형’,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등 기업 육성 및 일대일 지도 봉사 사업을 탄탄하고 질서 있게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생산 능률을 향상시키고 생산 원가를 낮추었다. 과학기술 혁신 구동과 연구개발 성과 전환을 적극 추동하고 기업과 장춘중의약대학, 연변대학 등 대학의 접목을 추진하며 과학연구 성과의 전환, 응용을 가속화했다. 또한 약품급, 화장품급 고급 인삼제품을 깊이있게 개발하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인삼산업의 발전에 동력을 부여하여 경제 부가가치를 끊임없이 끌어올렸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