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에 깃든 대중의 인정
도문시공안국 경찰들 ‘인민공안은 인민을 위한다’는 초심 굳게 지켜

2026-11-06 08:41:51

붉은 바탕에 노란 글자가 새겨진 감사기에는 대중의 가장 소박한 감사가 담겨있다. 최근 도문시공안국은 대중들이 보내온 감사기를 련달아 받았다. 매 한폭의 감사기에는 대중의 신임과 인정이 깃들어있으며 경찰들의 고수와 담당을 생생하게 립증해주고 있다.


◆산속에 갇힌 촌민 긴급구조

국경절기간 도문시공안국 석현파출소는 관할구역의 한 로인으로부터 다급한 구조요청을 받았다. 딸이 홀로 버섯을 따러 산에 들어갔는데 오래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였다. 해당 림구는 나무가 무성해 시야가 가려지기 쉽고 방향을 잃을 위험이 컸다.

신고를 접수한 석현파출소 경찰들은 즉시 손전지와 확성기, 바줄 등 구조물자를 가지고 출발했다. 동시에 도문시공안국 치안관리대대와 련락해 무인기를 동원한 협동수색에 나섰으며 지형이 복잡한 점을 감안해 림구 지형을 잘 아는 현지 촌민들을 청해 구조에 동참시켰다.

림구에 들어서자 잡초가 무성하고 나무가지가 얽혀있는 데다 비까지 내려 로면이 미끄러웠다. 수색팀은 구역을 나누어 전면적인 수색을 펼치는 한편 산속에 갇힌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구석구석을 자세히 수색했다.

몇시간 동안 지속된 노력 끝에 구조대원들은 마침내 고립된 촌민을 성공적으로 찾아냈다. 확인 결과 촌민은 다치지 않았고 몸상태도 량호했다. 며칠 후 구조된 촌민과 가족들은 특별히 석현파출소를 찾아 ‘열정적으로 수색 구조하고 대중을 위해 가족을 찾아주었네’라는 내용의 감사기를 전달했다.


◆조기경보로 대중의 ‘돈주머니’ 수호

9월말, 도문시공안국 월궁파출소는 도문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가 보낸 사기방지 조기경보를 받았다. 관할구역 주민 진모가 전신인터넷사기를 당해 이체 위험이 있다는 내용이였다. 경찰은 즉시 진선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계속 통화중인 것을 확인하고 사기군과 통화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계속 전화를 걸어 진모와 련계를 시도하는 한편 차를 몰고 진모의 집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진모는 한창 사기군들의 지시에 따라 조작하고 있었다.

경찰은 즉시 그의 행위를 제지하고 ‘임무 완성시 리윤 반환’, ‘고객봉사쎈터 사칭’ 등 사기수법을 실제사례와 결부해 차근차근 설명했다. 경찰의 설득 끝에 진모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하마트면 사기를 당할 번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초를 다툰 경찰의 적시적인 조치로 전신인터넷사기사건의 발생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10월 15일 진선생은 감사기를 월궁파출소에 전달하며 경찰이 제때에 조기경보하고 자신의 행위를 제지해 ‘돈주머니’를 지켜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사고분쟁 조정해 모순 해결

10월 7일 저녁 9시경, 월궁파출소는 관할구역의 한 아빠트단지 문어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보니 학모가 차를 운전할 때 전동차를 탄 량모와 부딪쳤고 쌍방은 배상문제로 인해 다투고 있었다. 경찰은 즉시 조정을 시작하고 쌍방의 정서를 달랬다. 조정 과정에 량모의 할머니가 현장에 도착해 재차 학모와 말다툼을 벌리면서 현장 조정이 난항을 겪었다. 모순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은 쌍방을 월궁파출소로 데려가 해당 사건을 처리했다.

조정실에서 경찰은 사고책임 구분 관련 법률규정을 설명하고 쌍방의 요구를 경청하고 나서 쌍방이 서로 립장을 바꾸어 생각하며 서로 량해하고 양보하도록 인도했다. 근 두시간의 조정 끝에 쌍방은 마침내 합의를 달성하고 화해했다. 10월 15일 학모는 월궁파출소를 찾아 감사기를 전달했다.

심산 속 구조로부터 사기 제지와 분쟁 조정에 이르기까지, 도문시공안국 경찰들은 적시적인 조치와 세밀한 조정, 분초를 다투는 행동으로 ‘인민공안은 인민을 위한다’는 초심을 굳게 지켜나가고 있다. 붉은 감사기는 경찰에 대한 대중들의 인정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찰이 짊어진 묵직한 책임을 의미하고 있다.

  황정파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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