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로선 환승 가능
10월 29일, 무한지하철 12호선이 전 구간 개통되여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도시궤도교통협회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긴 지하철 순환선이다. 로선 총길이는 59.9킬로메터이고 지하역 37개가 설치되며 18개 기존 및 계획 로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무한지하철 12호선은 교구, 강한, 강안 등 7개 도시의 중심구역을 관통하며 한구역, 무창역 두 철도허브를 련결하고 전 구간 운행시간은 약 96분이다. 로선은 건설공사 기간에 따라 두단계에 나누어 개통되였는데 1단계 구간은 총길이 35.3킬로메터로 올해 5월 1일에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통된 2단계 구간은 총길이가 24.6킬로메터로 개통 후 전 로선이 순환운행 체계를 갖추게 되였다. 이로써 무한지하철의 총운영길이는 581킬로메터를 넘어섰다.
무한은 강과 호수를 끼고 있는 도시로 수문지질 조건이 복잡해 공사 과정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무한지하철 12호선은 무한지하철그룹, 중국철도개발투자그룹, 중국철도건설투자그룹 등이 총괄 건설을 맡았다. 로선이 2차례 장강을 하저로 통과하고 1차례 한강을 하저로 통과하는 과정에서 건설팀은 고수압, 복합지층, 장거리 수중 턴넬 굴착 등 일련의 기술 난제를 해결했다.
그중 중국철도 제11국이 시공한 강북7 표준구간은 장거리로 장강 1급 하안 단구의 수분이 많은 미세사 민감 지층을 통과하며 8대의 굴착기를 동시에 굴진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철도 제14국이 시공한 단수지역-과학보급공원역 사이 장강 횡단 턴넬은 총길이가 약 4킬로메터로 최저점이 수심 71.4메터에 위치해 관련 공사의 실천이 중국 하천 횡단 턴넬 대직경 건설에 소중한 경험을 축적했다.
중국 국내 하천 횡단 지하철 턴넬 군집시공의 시범 프로젝트로 무한지하철 12호선의 개통은 장강과 한강의 자연적 장벽으로 인한 하천 횡단 통근의 난제를 가일층 해소하고 장강경제벨트 핵심도시의 종합 교통허브 건설을 뒤받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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