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 주 교육분야 ‘3지 4요람’(동북항일련군 창건지, 동북해방전쟁 발기지, 항미원조 후방 지원지; 새 중국 자동차공업의 요람, 새 중국 영화사업의 요람, 중국인민 항공사업의 요람, 중국인민 광학사업의 요람) 홍색이야기 선전강연회가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 펼쳐졌다.
주당위 교육사업위원회와 주교육국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길림성의 홍색자원에 립각하여 연변의 홍색소재를 깊이 발굴하고 교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선전강연 전시공연이라는 혁신적인 형식으로 홍색문화가 교정, 교실, 사상에 깊이 스며들도록 추진하며 홍색이야기를 인재를 양성하는 생동한 ‘교재’로 전환시키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은 연길시신흥소학교가 선보인 가야금 합주 <대중국>으로 막을 올렸다. 연길시북산소학교 등 8개 현, 시의 중소학교와 유치원의 교원과 학생이 선보인 선전강연은 혁명 선렬들의 뜨거운 애국 정서를 관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주었고 연변 대지에서 혁명의 불씨가 끊임없이 전승되는 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그중 <변방의 불씨, 휘날리는 당기>, <국문장가, 변경에 피여난 꽃>, <백산흑수에 충혼을 새기다> 등 작품은 양정우, 동장영 등 혁명 선렬들의 영웅적 사적과 ‘어랑촌 13용사’, ‘대사하전투’ 등 감동적인 력사장면을 생동하게 재현해 관중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향후 전 주 교육분야는 계속하여 ‘3지 4요람’ 홍색자원을 잘 활용하고 홍색교양의 담체를 풍부히 하며 홍색선전강연, 홍색견학 등 실천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여 광범한 청소년들이 영웅을 기억하고 홍색혈맥을 전승하며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민족부흥의 대임을 짊어지는 시대의 신인으로 자라나도록 인도할 계획이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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