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 사천성 로주시에서 아동용 스마트워치(电话手表)가 자연 발화한 소식이 학부모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면 스마트워치가 책상에 놓여있었는데 갑자기 불꽃이 튀고 이어 짙은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나왔다. 해당 브랜드 고객중심에서는 시계를 수리중심에 보내 검사를 해봐야 구체원인을 확정할 수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워치는 총체적 안전성능이 어떠하고 왜 자연 발화하며 소비자는 어떻게 선택하고 구매해야 하는가 등 물음을 가지고 기자는 안전관리 면의 전문가를 찾아 취재했다.
“정규적 합격상품의 리튬이온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락하, 침술, 충격, 침수 등 여러가지 극한조건에서의 모의시험을 거치기 때문에 정상 사용시 자연발화 가능성이 작다.” 장기적으로 소비전자제품 배터리안전을 주목한 광동기술사범대학교 지혜응급기술및장비핵심과정 교수급 고급공정사 왕신화는 아동용 스마트워치는 몸에 착용하는 휴대용 전자제품으로 배터리 안전성능 요구가 높다고 소개했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자연발화가 나타나는 데는 3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제조업체가 사용한 배터리의 품질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과충전 보호기능이 없으면 사용과정에서 열통제가 안돼 불이 붙고 지어 폭발할 수 있다. 다음 손목시계 제조업체의 시스템 집성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손목시계의 먼지, 침수방지 등급이 불합격이고 회로기판의 전기성능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사용된 배터리가 합격품이라 해도 전기성능 결함으로 폭발위험이 여전히 있다. 또 하나의 원인은 부당한 사용이다. 례를 들어 오리지널이 아닌 충전기로 충전하면 전압 부적합 등 원인으로 배터리 폭발이 초래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충전시 위험이 가장 크며 대부분 자연발화 사고가 충전과정에서 발생한다.” 왕신화가 강조해 하는 말이다.
관련 부문에서는 통화기능이 있는 아동용 스마트워치에 대해 언녕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상품 포장에 강제성 상품인증(CCC인증)이 밝혀져있는지를 검사하고 착용시 되도록 충격이나 락하를 피면해야 한다. 배터리가 눌리워 변형되였거나 이상하게 뜨거워지고 파손 혹은 이물질에 찔렸을 경우에는 즉각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합격된 상품이라면 일반적으로 테스트를 통과하긴 했지만 그래도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사용시 시계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충전중에 사용하거나 장시간 충전하는 등 위험한 상황을 피면하도록 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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