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식사이트가 19일 발부한 통지에 따르면 가정의사의 계약봉사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조치에 정조준해 각 지역은 실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계약봉사 체감도를 높이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중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계약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가정의사 계약봉사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조치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계약봉사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기층 의사가 계약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장기적인 기제를 구축 및 보완한다. 정기적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예약봉사와 전원 진료 봉사를 강화하며 사회구역 계약을 추진한다. 편리한 약품사용 봉사를 제공하고 건강관리봉사를 최적화하며 개성화 계약봉사를 지원한다. 계약주민이 건강관리를 강화하도록 격려하고 가정의사 계약봉사 선전을 강화한다.

소개에 따르면 가정의사 계약봉사는 위생건강 업종이 대중과 긴밀히 련결하는 뉴대이며 또한 기층을 중점으로 한 단계별 진료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 몇년 동안 각 지역은 계약봉사의 ‘여섯가지 확장’ 즉 전체 과실에서 전문 과실로, 기층 의료 위생기구에서 2급, 3급 병원으로, 공공의료위생기구에서 민영 의료기구로, 단체계약에서 의사 개인 계약으로, 1년 고정계약 주기에서 령활한 계약 주기로, 만성질환 관리 봉사에서 만성질환 및 전염병 공동관리 봉사로 확장하는 요구사항에 따라 가정의사 계약봉사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며 봉사방식을 최적화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