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우리 생활에 편리를 가져다주는 ‘배달원’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사람을 위험에서 구하는 용사가 되였습니다. 조립용은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일전, 음식 배달을 마친 연길시 건공가두 관할구역의 메이퇀 배송일군 조립용이 한 아빠트 1층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현장에 들어가 신속히 불길을 통제했다는 사연을 전해들은 주민들은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립용의 이런 의거(义举)는 바로 건공가두가 당건설 인솔로 신취업군체의 치리 활력을 불러일으킨 생동한 사례이다.
최근년간 건공가두는 시종 당건설 인솔을 핵심으로 하여 신취업군체에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새로운 조치를 보완하고 건강을 보호하는 새로운 빈도를 증가시키는 등 방식으로 신취업군체를 사회구역 치리의 ‘모멘트’에 포함시켜 이들이 ‘사회구역 봉사의 수혜자’로부터 ‘사회구역 치리의 공헌자’로 전환시킴으로써 신취업군체와 기층치리의 상호 촉진을 추동했다.
“이 선물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우리들이 당조직의 배려를 느끼게 했다!” 얼마 전, 음식배달원 류설봉은 ‘3신’당조직에서 보내온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들고 이같이 말했다.
건공가두는 이미 4년 련속 관할구의 ‘3신’조직과 손잡고 ‘7·17 배달원절’활동을 조직하여 ‘우수 배달원’을 표창하고 방서, 방우 용품 등 선물꾸러미를 발급했다. 겨울이면 메이퇀 배달원들에게 또 무릎 보호대, 장갑 등 방한 물자를 전달했다
또 20여개의 표준화 역참을 건설해 연 7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외 로동자들의 따뜻한 휴식터가 되게 했다.
이와 동시에 건공가두는 음력설, 로인절, 추석, 개학시즌 등 시간대에 ‘일로일소’ 관심 활동을 전개해 그들에게 쌀, 국수, 기름 등 생활물자를 전달했다. 또한 배달원 및 그 가족을 초청하여 중국조선족민속원을 유람하게 하고 부르하통하 유람선을 체험하게 하면서 신취업군체에 대한 권익 보장과 관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음식배달은 분초를 다투는 일이다. 여러해 동안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는데 뜻밖에도 가두에서 우리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안배해주어 정말 너무 감동되였다!” 건강검진 보고서를 손에 든 음식배달원 류전양은 이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건공가두는 연길정합중의병원과 조률해 400여명의 신취업군체에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 동시에 건강서류를 건립했으며 100여명의 경추, 요추, 무릎 관절 등 질환을 앓고 있는 배달원들에게 저보상 추적 치료를 마련했다.
이 밖에 건공가두는 또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연길시 택인심리재활병원과 련합해 배달원 및 그 부모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했는데 검사 항목에는 혈압, 혈당, 간기능, 신장기능 검사 및 흔히 볼 수 있는 병, 만성병 의무진찰 등이 포함됐다.
사법, 교통경찰 등 부문과 련합해 교통법규강연, 법률자문 등 활동 10여차를 전개해 배달원들에게 교통법규를 해독해주고 안전의식을 강화시켜 이들이 신호 위반, 도로 점거, 무단횡단을 하지 않도록 독촉함으로써 교통사고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배달원들이‘수동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던 데로부터 ‘주동적으로 안전을 수호’하는 데로 전환되게 했다.
기층치리의 새로운 력량을 결집하고저 건공가두는 점수장려기제를 출범시켜 당원 배달원과 우수 배달원이 ‘류동 격자원’, ‘기층치리 감독원’을 담당하도록 격려했다.
‘지혜 플랫폼’에 의탁해 배달원들은 ‘문제점을 발견하면 찍고’, ‘플랫폼에 보고’하는 방식을 통해 각종 우환을 루계로 600여건 해결해 ‘발견-반영-처리’의 고능률 치리 페쇄 고리를 형성했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서 배달원들은 앞다퉈 도로 절점, 아빠트단지 주변, 길모퉁이 등 유휴 구역의 록화 증가와 록화 확장 작업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집문어귀의 록색생태공간을 만들어주면서 실제행동으로 대중의 ‘작은 행복감’을 끌어올렸다.
‘5.1’휴가, 국경절 황금주간 등 명절이나 공휴일 기간에 건공가두는 연 300여명의 배달원들을 조직하여 ‘붉은 석류’자원봉사활동에 참여시켜 민속관광의 발전에 힘을 보태면서 도시의 문명과 온정을 전달했다.
하나하나의 따뜻한 신규 조치들이 착지해 효과를 냄에 따라 신취업군체는 사회에서 가장 활발한 집단중 하나로 되여 날로 사회구역 치리의 ‘좋은 도우미’, 사회 문명의 ‘이동 명함’, 도시 안전의 ‘평안 초병’이 되고 있으며 더나아가 도시건설과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왕흔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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