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 재택 및 사회구역 기초양로봉사 승격 행동중의 재택양로 방문봉사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이 대상은 60주세 이상의 생활형편이 어렵고 생활자립 능력을 모두 상실했거나 부분적으로 상실한 로인들의 수요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어 ‘가구마다 한개 방안’ 맞춤형 봉사모식을 통해 양로 돌봄의 ‘최후 1킬로메터’를 뚫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 프로젝트의 봉사범위는 연길시 전체를 아우르며 최저생활보장 가구, 특수곤난 부양인, 재빈곤 감시측정 대상 등 곤난군체 가운데 ‘로인 생활자립 능력 평가 규범’ 전문 평가를 거쳐 생활자립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평가된 로인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젝트는 경쟁적인 협상을 통해 전문봉사기구를 선정한 동시에 312개 가정양로 침대를 마련해 로령화에 적합한 개조, 스마트 설비 설치와 방문봉사의 빈틈없는 련결을 실현하고 ‘금빛 민생 프로젝트’를 빌어 봉사정보를 실시간으로 입력하여 봉사과정을 추적하고 감독 관리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그중에서 연길장백산로인아빠트 봉사팀은 로인의 신체상황에 근거해 맞춤형 돌봄방안을 제정했는데 생활 돌봄 면에서 목욕, 청소, 보행 보조 등 기초봉사를 제공하고 건강 보장 면에서 계명진찰부와 협력해 재활 간호, 건강 검진 등 의료, 재활, 양생 련동 봉사를 펼쳤으며 스마트 돌봄 면에서 ‘원터치’ 호출기, 건강 손목시계 등 설비를 갖추어 24시간 로인들의 긴급구조 요청과 일상 수요에 응한외에 가사 도우미, 가전 정비 등 위탁대리봉사를 부르는 즉시 제공하고 있다. 모든 봉사 대상은 주기내에 최소 30차례의 방문 돌봄 봉사를 누릴 수 있으며 돌봄 계획은 로인의 실제 상황에 따라 동태적으로 조정하게 된다.
일전 첫번째로 이 봉사를 향수하게 되는 로인들은 봉사협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로령화에 적합한 개조, 방문 봉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연길시민정국 관계자는 향후 관련 봉사 절차를 꾸준히 최적화하고 스마트양로 포함 범위를 확대하며 스마트양로 응용을 심화하여 양로봉사의 ‘기초 보장’으로부터 ‘질적 양로’로의 승격을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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