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이나에 지상부대 파견하지 않을 것”

2025-08-22 09:05:43

미국 대통령 트럼프 표명


[뉴욕 8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9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방위를 도울 것이지만 우크라이나에 지상부대는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 점은 자신이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CNN 뉴스에 따르면 한 백악관 관원은 당일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미국은 기타 방식으로 우크라이나가 보호받는 것을 확보할 수 있다.”고 실증했다. 또한 보도는 미군 부대가 해외 충돌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는 것은 트럼프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내놓은 공약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동시에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일부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나토가 제공할 수 있는 것과 류사한 보호 조치를 제공하는 데 이미 동의했으며 여기에는 ‘안전 보장’도 포함된다. 상술한 백악관 관원은 “미국과 그 유럽 동맹국 및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 계속 론의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트럼프는 미국·로씨야·우크라이나 3자 회견이 이루어지기 전에 로─우 지도자들이 먼저 량자 회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로─우 량측이 먼저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그렇지 않으면 량자 회견이 열리기 전에 먼저 3자 회견을 주선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로─우 충돌이 비교적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이것이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충돌이라고 솔직히 토로했다.

트럼프는 18일 백악관에서 먼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를 회견한 후 뒤이어 젤렌스키와 여러 유럽 정상들과 회견을 가지고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 령토, 로씨야─우크라이나 량자 회견 및 미국─로씨야─우크라이나 3자 회견 등 의제를 론의했는데 그중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을 유럽 국가들이 제공하고 미국과 조률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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