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추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20일 북경에서 생물의약산업의 발전 상황을 조사연구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물의약산업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고품질의 과학기술 공급과 정책 지지를 확대하며 기업의 혁신주체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생물의약산업의 질 제고와 승격을 적극 추진하며 더 많은 량질, 고능률의 신약을 연구, 개발, 생산하여 인민의 건강복지를 끊임없이 증진해야 한다.
리강은 창평실험실에서 관련 중대질병 진료기술과 설비시설의 연구개발 진전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생물의약이라는 이 새로운 령역에서 가속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과학기술 혁신 강도를 높여야 한다. 여러분들이 국제 최전방과 중요령역을 정조준하여 새 목표, 새 화합물, 새 작용기제 등을 둘러싸고 집중적으로 협동하여 과학연구난제 해결을 전개하고 중대한 독창적인 성과를 많이 따내며 생명과학령역의 고급인재를 많이 양성하고 우리 나라 생물의약산업 발전의 토대를 끊임없이 튼튼히 다지길 바란다.
백제신주(북경)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리강은 관련 신약 연구개발 상황을 료해하고 약물화학실험실을 살펴보았으며 생산과정에 대해 상세히 료해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 건강산업은 시장공간이 거대하고 혁신약의 발전전망이 넓다. 림상가치가 높고 전환 잠재력이 큰 혁신약 대상을 제때에 발견하고 추적봉사를 강화하며 의료기구의 배치사용을 추진해야 한다. 량질 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인재, 융자 등 면에서 정책적 지지를 주며 기업이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기업의 혁신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북경비표국제혁신중심에서 리강은 혁신부화 모델이 생물의약 혁신 성과의 전환 가속화를 추진하는 등 소개를 청취하고 공유연구개발 플랫폼 건설 상황을 깊이있게 료해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의약기업의 성장법칙 특징에 근거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부대지원을 잘하고 전방위, 전 사슬, 전 주기 서비스를 강화하며 원스톱 연구개발 방안을 제공해야 한다. 의료와 공업의 결합, 산학연의 융통을 추진하여 더 많은 과학창조 성과의 착지와 응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플랫폼 건설 운영모식을 끊임없이 최적화하여 복제할 수 있고 보급할 수 있는 경험과 방법을 형성해야 한다.
조사연구 과정에서 리강은 좌담회를 소집, 사회했다. 리강은 관련 기업과 투자, 연구개발, 의료기구 책임자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생물의약산업은 전략적 신흥산업일 뿐만 아니라 인민의 건강복지와도 관계된다. 원시적 혁신과 관건, 핵심 기술의 난제해결을 강화하고 정부와 시장 2개 면의 역할을 발휘하며 각종 자원을 충분히 동원하고 혁신합력을 결집해 최대한 빨리 더 큰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인공지능을 운용하여 산업발전에 동력을 전면적으로 부여하고 약물 연구개발, 림상시험, 진단치료, 생산류통 등 단계의 지능화 수준을 제고하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제품 연구개발, 심사평가와 심사비준, 관리사용 등 정책의 련결과 협동을 강화하고 약품 집중구매와 가격협상 기제를 최적화하며 높은 수준의 혁신약 응용지도 강도를 높여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에 의거하여 중의약의 진흥 발전을 촉진하고 현대과학의 리론, 기술, 재료 등을 충분히 운용하며 중의약의 기초리론, 진료법칙, 작용기제의 연구, 해석을 심화하고 치료방법을 풍부히 해 중의약의 현대화, 산업화를 추진해야 한다.
윤력, 오정륭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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