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청명련휴기간 관광객 폭증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
청명련휴기간 안도현에서 연 5.07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해 6606만원의 관광 종합수입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144% 증가한 것으로 된다.
장백산백화골조선족옛마을, 내두산촌, 장백산조공부 등 관광지에는 인파가 몰렸고 민속가무 공연을 관람하고 민속활동을 체험하고 특색 민박집에 입주하는 등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았다. 광천수무송표류, 화로에 둘러앉아 차 마시기 등 종목은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험종목으로 부상했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는 일평균 연 1500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일평균 연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대천하표류 및 물빛 무송도표류를 즐겼다.
문화관광시장의 질서를 더욱 규범화하기 위해 안도현에서는 문화관광기업, 명승지, 민박 등 장소에 대한 집법검사 강도를 높이고 전 현 40여개의 관광경영장소 책임자와 일일이 약정담화를 갖는 등 조치로 안전하고 신용이 있으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관광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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