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 당사업 간부들의 선전기능 수준을 가일층 끌어올리고 당조직의 핵심 선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조직 목소리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11월 5일과 7일 연길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는 ‘당건설견학·대상첨익’을 주제로 한 계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능강습과 대상연수 두가지 내용으로 나뉘였다. 활동에서 연길뉴스넷 총편집인 왕춘영과 부총편집인 리군광은 문장 작성과 사진영상 촬영 두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최신 업계 동태와 실전 사례를 결합하면서 리론강의, 실기시범과 상호토론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통해 당사업 간부들에게 강의를 펼쳤다. 강의가 끝난 후 당사업 간부들은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에서 당건설 사업 면의 혁신적 조치를 참관하면서 당사업 간부들의 리론과 실천 지식을 가일층 풍부히 했다. 대상 견학 과정에서 당사업 간부들은 선후하여 연변붕성인삼거래시장, 카슨(길림) 세포자원고관리유한회사와 연길1978문화창의산업단지 시공 현장을 참관하면서 연길시가 경제발전과 문화 전승 및 혁신 면에서 취득한 최신 성과를 깊이있게 료해하고 관련 플랫폼을 통해 학습 경험을 공유했다.
연길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인 양웅규는 당사업 간부대오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당사업 간부들이 보다 생동하고 감화력 있는 시각적 언어와 문자 표달로 당의 빛나는 형상을 생동하게 보여주고 당의 따뜻함과 목소리를 깊은 정을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양성함으로써 당건설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공동으로 함께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옥민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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