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당위 통전부는 당외인사통보회를 열고 주당위 12기 7차, 8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회의에 참석해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당위 12기 7차, 8차 전원회의는 연변의 개혁과 경제 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하였는바 전 주 상하가 사상을 해방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고품질로 ‘14.5’전망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고 ‘15.5’전망계획을 순조롭게 시작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통일전선의 전체 성원들은 주당위 12기 7차, 8차 전원회의 정신의 실질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일에 충실하며 기꺼이 헌신하는 우수한 전통을 계속 유지하며 중심사업을 단단히 둘러싸고 경제 고품질 발전, 과학기술 혁신, 생태환경 보호, 사회치리 혁신 등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춰 조사연구를 깊이있게 전개하여 사회의 실태와 민의를 적극 반영하며 전망성, 목적성, 실시 가능성이 있는 의견과 건의를 더 많이 제기해야 한다.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산업승격 촉진, 대외교류협력 강화, 문화번영발전 추동 등 면의 주선, 다리 역할을 하고 힘을 이바지함으로써 연변이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당위 통전부는 지속적으로 통일전선 성원들의 사업을 중시하고 지지하며 제반 정책조치를 참답게 시달해 통일전선 성원들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모두가 재능을 발휘하고 포부를 실현할 수 있는 광활한 공간과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전 주 통일전선분야에서 더욱 확고한 신심, 더욱 충만된 열정, 더욱 실무적인 태도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도록 할 것이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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