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찰, 윤석열 부부 사저 압수 수색
[서울 4월 30일발 신화통신] 한국 검찰은 4월 30일에 한국 전 대통령 윤석열과 그의 부인의 사저에 대해 전면적인 압수수색을 펼쳤다.
련합통신 등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윤석열 부부의 사저에 검사와 조사관을 파견하여 수색 증거를 확보했으며 승려 전모 씨의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법 위반 혐의>와 그가 윤석열 부부와의 련관성 등을 조사했다.
이는 윤석열이 4월 4일에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이후 검찰이 윤석열 부부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압수 수색이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이 긴급 계엄령을 선포한 사건의 경위를 밝히기 위해 경찰은 여러차례 대통령 관저와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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