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지난 24일, 주생태환경국이 마련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1.4분기 우리 주 우량수역 비률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에 따르면 수생태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주생태환경국은 수질 관리통제 요구사항을 엄격히 시달했다.
우선 관건적인 단면에 집중하여 갈수기 밀집 관측을 실시하고 수질에 이상 징후가 나타났을 경우 즉시 추적조사를 가동하고 제때에 효과적인 처리 조치를 취했다. 이를 통해 조기발견과 조기관리를 통해 수생태환경 질의 안정적인 향상에 토대를 마련했다. 동시에 룡정시오수처리공장, 돈화시 대석두진오수처리공장에 대한 지도와 지원을 강화하여 단면 수질이 안정적으로 기준에 도달하도록 보장했다.
‘하천정비행동’은 하천과 호수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하천과 호수 생태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이다. 우리 주는 하(호)장제의 총괄조정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하천과 호수의 해빙 전의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봄철에 전 주의 하천과 호수 관리범위내의 플라스틱쓰레기, 가축과 가금류 분뇨, 농작물 짚대 등 오염물질이 직접 강으로 류입되는 등의 두드러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각종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쓰레기와 페기물이 해빙과 더불어 강에 류입되지 않도록 보장했다. 4월초까지 전 주에서 연인수로 7461명이 출동하고 차량과 장비 1123대를 동원하여 하천 쓰레기 9600여립방메터를 제거함으로써 전 주 하천과 호수의 모습이 효과적으로 개선되였다.
또한 주생태환경국은 수질환경 개선과 관련된 중점대상을 적극적으로 기획, 신청하고 중앙 및 길림성 수생태환경분야의 전문자금을 쟁취하여 안도현 량강진오수처리소 건설대상과 룡정시오수처리장 미수습지(尾水湿地) 건설대상 실시를 추진하였으며 각 현(시)을 도와 하천과 호수 보호 및 건설 대상 15개를 기획, 포장하였는데 이미 아름다운 하천과 호수 보호 및 건설 실시방안에 편입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주생태환경국은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오염방지 난관공략전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면서 수질오염 방지 가운데서의 취약점을 다그쳐 보완하여 수생태환경관리체계를 끊임없이 개선하고 수생태환경 관리능력을 끌어올리며 수생태환경 질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향상시킴으로써 ‘14차 5개년 계획’ 목표 과제를 고품질로 완수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