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상주 로인 500만명 돌파, 상주인구의 23.5% 차지

2025-09-23 17:04:38

2025년 북경 양로봉사업종발전 ‘사계청’ 포럼이 최근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발부한 통계수치에 의하면 지난해말까지 북경시 상주 로인은 도합 514만명, 처음으로  500만명을 돌파했고 상주인구의 23.5%를 차지했다.

이번 포럼은 ‘양로봉사개혁을 심화, 북경 양로봉사 일괄 해결방안 탐색’을 주제로 펼쳐졌다. 다원화 양로 수요를 만족시키며 ‘은발경제’ 혁신발전 촉진,  양로산업 질 제고와 효익증대 혁신구동, 려행양로(旅居养老) 신생태 구축, 로인들에게 보다 많은 양로방식 선택권 마련 등 면의 중점내용을 둘러싸고 북경 양로봉사체계 개혁발전 새로운 성과를 전면적, 체계적으로 전시했다.

현재 북경시에는 도합 608개 양로기구, 10만 9000개 침대자리가 등록되여있다. 105개 구역양로중심, 300여개 양로돌봄중심과 1500여개 사회구역 양로봉사역참을 체계적으로 배치하고 활력 로인을 대상으로 ‘동남하북’(冬南夏北) 려행양로를 출시하며  은발경제 다원업태 발전을 촉진했다.

80세 이상의 ‘로인’ 봉사 수요에 대비해 2만 8000개의 가정양로침대 건설운영을 추동하고 가정양로봉사일군 양성 행동을 전개했다. 루계로 4만 3000명 가족, 보모 등 가정양로봉사일군에 전문적 지지를 주었다. 전 시에서 루계로 2666곳의 양로식당을 건설, 운영하는데 90% 이상의 농촌, 도시 사회구역과 453만 4000명의 로인에 파급되였다.

북경시는 양로봉사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면서 층층이 봉사능력 제고 양성을 추진하고 북경양로봉사망 및 부대적 미니프로그램을 개발하며 34가지 지방 표준을 제정, 출범해 업종 규범 발전을 추동했다. 동시에 양로봉사 질과 안전감독 관리체계를 혁신, 보완하고 근원 감독관리, 과정 감독관리와 감독관리결과 운용을 통해 지혜감독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감독관리의 규범성, 정확성을 높였다.

근년에 북경시는 전국 과학기술혁신중심의 우세에 의탁해 로령산업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 등 첨단과학기술 심층융합을 적극 추동하고 과학기술혁신, 지혜역할 부여를 통해 양로봉사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포럼에서 북경시과학기술연구원이 북경양로과학기술발전보고를 발부했다. 북경시민정국은 북경시과학기술연구원과 련합하여 생활돌봄, 건강관리, 사교활동, 안전보장 등 로인 핵심수요 령역을 중심으로 깊이있게 조사 연구하고 지능 보조기구, 인지장애 돌봄, 감정동반, 로인데이터권익 보호, 지혜건강양생려행, 원격 의료와 돌봄 등 10개 과학기술 역할 부여 양로, 지혜생활 개변의 주류 씨나리오 추세를 제기했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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