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근, 인민일보사 소속 중국도시신문사와 중국도시브랜드연구원에서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표준위원회 등 부처 및 중국신문업협회, 중국보도전매대학의 지지하에 중국 디지털산업브랜드군집과 마이크로핫스팟(微热点)연구원의 데이터 및 관련 기준에 따라 2024년 8월 19일부터 2025년 8월 18일까지 전국 397개 현급시의 관련 데이터에 대해 표준화 분석을 진행한 후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100순위 명단을 발표했다. 연길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도시로 96위에 올랐다.

료해한 데 따르면 입선된 도시들은 브랜드화와 고품질발전을 중시하고 정통인화(政通人和)하며 부정적인 뉴스가 거의 없는 특점을 가지고 있다. 전파열기 지수는 전통매체 및 웨이보, 위챗, 미니영상, 클라이언트, 웹사이트, 론단 등 인터넷 플랫폼에서 대량의 정보를 수집한 기초에 특정 부정적인 어휘를 배제하고 지정된 사건, 인물, 브랜드, 지역 등 관련 정보를 추출해 표준화 계산을 진행한 후 도시의 인터넷 열기를 반영할 수 있는 지수이다. 전파열기 지수는 전통매체 보도량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 영향력 등 여러 지표를 포함하고 있어 네티즌의 관심도와 도시의 전파력, 전파효과를 드러낼 수 있다. 전파력은 경쟁력과 생산력이고 여론환경은 경영환경과 발전환경이니 도시의 전파력은 도시의 매력과 활력을 반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