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맞아 대중들의 다양하고 개성화된 소비수요를 일층 만족시키고저 우리 주 에서는 ‘연변의 가을 운치, 두 명절 맞이’ 를 주제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소비촉진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당 기간 전 주 상무부문에서는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제품, 출행, 명절, 전자상거래, 경기, 관광, 다국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합 100차례 가량의 판촉활동을 펼쳐 정부, 기업, 협회, 은행에서 손잡고 일련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연길백화청사, 매일룽, 돈화백화청사, 훈춘 구아, 돈화 구아 등 백화상점은 물론 돈화 동열거, 안도 왕조성지 등 호텔과 연변전통브랜드 등 ‘국자신 (품国潮新品) ’, 문화창작, 전자제품에서 ‘연변에서의 쇼핑’ 소비 IP를 조성하게 된다. 룽마트, 7일 만족, 훈춘동북아국제상품성, RCEP연변다국적수출입쎈터 등 전 주 7대 다국전자상거래 무역 플랫폼에서 손잡고 리윤을 양도하게 되는데 소비자들에게 전세계 알짜배기 상품을 ‘0 관세’, ‘부가가치세 혹은 소비세 3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주상무국에서는 중국은행과 손잡고 ‘영화 관람+상업 무역+미식’을 선보이게 된다. 연길백화청사, 돈화백화청사, 훈춘구아 등 쇼핑센터의 영화관과 협력하게 되는데 클라우드 플래시 결제 지불앱에서 길영표(“吉影票”)를 검색후 영화표를 구매하게 되면 일정 부분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리고 <731> 등 애국주제의 영화는 전 주 범위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경절 기간 중국석유판매회사에서 300원어치 주유시 20원할인 받을 수 있고 중국석화판매회사에서는 회원카드로 298원어치 주유시 1원으로 커피교환권을 바꿀수 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