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 9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요등 전자준] 21일에 열린 제22회 중국─아세안 박람회, 중국─아세안 상무 및 투자 정상회의 페막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9월 20일까지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총 700건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중 경제무역 관련 프로젝트 계약이 500건 이상,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성과가 270건을 초과했다.

중국─아세안 박람회 비서처 비서장 위조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박람회의 전시면적은 16만평방메터이며 남녕 주요 전시구역과 계림 관광 전시구역이 마련되였고 60개 국가의 3260개 기업이 참가했다. 그중 남녕 주요 전시구역의 전시면적은 10만 2000평방메터, 참가 기업은 1910개이며 세계 500강 기업, 중국 500강 기업, 유니콘 기업,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 등 대표적인 기업은 432개로서 지난 대회보다 7.5% 증가했다. 아세안 등 국제 전시 면적은 30%를 차지했고 아세안 기업은 627개로 32.8%를 차지했으며 아세안 전시 면적과 규모는 국내 전시회에서 계속하여 1위를 유지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의 첨단 기술 전시품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그중 AI 또는 AI 동력 부여 전시품이 전체 전시품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처음 마련된 AI 전시관에는 약 1200개의 전시품이 전시되였으며 약 20종의 대형 모델, 60종의 지능형 로보트, 230종의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시스템, 520종의 AI 단말 제품 등을 포함했다. 이는 여러 주요 기업의 최신 성과를 모아 멋진 과학기술과 생산생활이 깊이 융합된 아름다운 청사진을 보여주었다.

위조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일련의 투자 프로젝트를 달성했다. 집중적으로 계약한 프로젝트는 155개, 그중 산업 관련 프로젝트는 94개이며 ‘AI+’가 다양한 산업에 힘을 실어주는 프로젝트는 44개로 AI 기초층, 기술층, 응용층을 포함했으며 ‘AI+’제조업, 서비스업, 농업, 문화관광 등 업종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국제 경제무역 관련 프로젝트는 17개이다. 이번 계약 체결은 제조업의 투자 유치 방향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74개의 가공 제조 프로젝트가 체결되였다. 투자 총액은 88%를 차지하며 기계장비, 석유화학공업, 유색금속, 신소재, 경공업 방직, 정보기술 등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중국─아세안 상무 및 투자 정상회의 비서처 비서장 양안안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의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전 과정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3.0판이 가져오는 새로운 기회와 완벽하게 일치했다. 현재까지 정상회의 AI 스마트 매칭 플랫폼은 500여개 기업에 총 5300여건의 상무 상담 단서를 제공했으며 그중 공급업체와 구매업체를 위한 매칭은 3529개, 투자자와 프로젝트측을 위한 매칭이 1720건으로 인공지능이 협력기회를 밝혀주었다.

소개에 따르면 제23회 중국─아세안 박람회 개최시간은 초보적으로 2026년 9월 17일부터 21일로 정했으며 필리핀이 주제국가를 맡고 장춘시가 제23회 중국─아세안 박람회의 중국 ‘매력도시’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