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항로 개발 세계 무역구조에 긍정적 영향”
로씨야 관원 표시

2025-09-23 09:12:10

[모스크바 9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포낙민 류개] 최근 로씨야 아르한겔스크주 주지사 치블리스키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방항로의 개척은 전략적 의의와 물류 잠재력을 지니며 세계 무역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표했다.

치블리스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북방항로는 아시아와 유럽 지역을 련결하는 최단 해상항로로서 앞으로 5년 내지 6년내에 년중 통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해당 항로에 적합한 선박을 건조중이며 통항기술 또한 지속적으로 완벽화되고 있다. 북방항로가 년중 통항을 실현하기만 하면 세계무역에 중요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르한겔스크주는 북방항로 구축에서 관건적인 지위를 차지한다. 치블리스키는 “이에 앞서 아르한겔스크주는 ‘북극 급행선 1호’ 해상철도 복합 운송물류 전용로선을 추진하여 로씨야 모스크바, 아르한겔스크항과 중국 항구를 련결함으로써 최대 25일의 운송시간을 절약하여 물류비용을 대대적으로 단축했다.”고 소개했다.

  아르한겔스크주와 중국의 협력을 언급하면서 치블리스키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아르한겔스크주는 주로 중국에 목재 가공제품을 공급하고 중국은 주로 기술, 기계, 자동차부품을 아르한겔스크주에 수출한다. 중국은 줄곧 아르한겔스크주의 믿음직한 협력 동반자이다. 쌍방은 이미 량호한 관계를 수립했고 무역액 또한 상당하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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