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열양] 22일, 공업정보화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공업정보화부, 자연자원부, 생태환경부, 상무부,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최근 공동으로 ‘강철업종 안정 성장 사업방안(2025년─2026년)’을 발부했다. 방안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강철업종의 부가가치를 년평균 약 4%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방안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강철업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일련의 주요 목표를 확정했다. 경제적 효익이 안정되고 회복되며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더욱 균형을 이루고 산업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며 효과적인 공급 능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록색 저탄소 및 디지털화 발전 수준이 현저히 향상된다.

현재 강철업종은 공급 총량이 너무 많고 유효 수요가 부족하여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업종 발전의 질과 효익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모순으로 떠올랐다. 방안은 공급과 수요가 협동적으로 공을 들일 데 관해 5가지 면의 10가지 사업조치를 제시하여 강철업종의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적인 량적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

공급 면에서는 생산 능력과 생산량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강철기업의 급별, 분류 관리를 추진하며 업종 관리를 강화하여 적자생존을 촉진한다. 고급 제품의 공급 능력을 강화하고 대종 제품의 품질 승격을 촉진하며 원자재, 연료 공급을 안정시키고 효과적인 공급 능력을 향상시킨다.

수요 면에서는 방안은 중점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중점 분야의 응용을 보급하며 공급사슬 봉사 플랫폼을 육성하는 등 3가지 면에서 강철 응용 수요를 발굴하고 강철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며 시장 소비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해당 방안은 공예 장비 갱신을 추진하고 디지털 전환을 다그치며 록색 저탄소 개조를 추진하여 전환 승격을 촉진하며 강철 제품 수출 관리를 강화하는 등 방식을 통해 국제화 발전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