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공항 정체불명 무인기로 페쇄
[오슬로 9월 23일발 신화사 기자 장옥량] 노르웨이 오슬로 갈레문국제공항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발견되여 현지시간으로 23일 새벽 페쇄를 선포했다.
노르웨이 국영라지오방송은 23일 노르웨이항공관리국 공보국장의 말을 인용해 지금부터 갈레문국제공항에서 리착륙하는 모든 항공편은 다른 공항으로 배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또 노르웨이 경찰측은 이 사건은 앞서 단마르크 수도 쾨뻰하븐공항에서 발생한 무인기 사건과 직접적인 련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22일 저녁, 쾨뻰하븐 카스트럽국제공항에서 여러대의 정체불명 무인기가 발견되여 약 4시간 동안 비행기의 리착륙을 잠정 중단했다. 이 기간, 모든 항공편은 취소, 지연 또는 린근 공항에 착륙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새벽, 카스트럽국제공항은 운영을 재개한다고 선포했다. 단마르크 매체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단마르크 경찰측은 공항 및 린근 지역에 대규모의 경찰력을 배치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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