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 사희요] 상무부 등 9개 부문이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건설 확장 승격을 힘써 추동할 데 관한 통지를 최근 대외에 발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30년에 이르러 ‘100개 도시 만개 15분 편민생활권’ 목표를 실현한다. 다시말하면 100개 15분 편민생활권 전역 추진 선행구 시험도시를 확정하고 지구급 이상 도시 주요 도시구역과 조건이 있는 현성 사회구역에 모두 보급한다. 분포가 합리하고 경영업태가 구전하며 기능이 완미하고 봉사가 훌륭하며 지능화 고능률적이고 신속하고 편리하며 규범적이고 질서가 있으며 상업과 거주가 조화로운 편민생활권을 조성하고 500갈래의 ‘은발금빛거리’, 500개의 ‘어린이놀이터’를 만들며 기반형, 승격형 편민생활권이 품질형으로 전환하도록 추동하여 주민 만족도를 90% 이상에 달하게 하고 상업망 체인화률이 30% 이상에 달하게 한다.
통지는 업태승격을 추동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사회구역망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본 보장류 업태를 우선적으로 구전히 한다. 즉 ‘편의점과 아침음식가게’를 발전시키고 ‘남새시장과 수리부’를 보완하며 ‘양로봉사와 영유아돌봄봉사’를 제공하고 ‘재생자원 회수점과 세차소’를 배치하고 표준화 개조승격을 추동함과 아울러 지능말단설비를 인입한다. 양로봉사를 편민생활권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업태로 삼고 시험적 선택, 건설, 평가 등 사업의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여러 경로를 통해 탁아봉사 공급을 늘인다. 사회구역 상감식 탁아시설과 가정식 탁아소를 발전시키고 조건이 있는 유치원들이 탁아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 혜택성 탁아봉사 파급률을 높인다. 특색음식, 신식서점, 애완동물가게 등 다양화 업태를 배치하도록 인도한다. 응접실, 자습실, 공구상자 등을 공유하는 공유경제모식을 격려한다.
통지는 정책적 지지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즉 주민 100세대당 평균면적이 30평방메터 이상 되는 사회종합봉사시설을 갖고 있어야 한다. 슈퍼마켓, 편의점, 남새시장, 소매약방 등을 민생보장, 응급보장 체계에 편입시키고 스마트택배물접수상자, 택배말단종합봉사장소 등을 공공봉사 기반시설에 편입시키며 조건이 있는 곳에서는 사회구역식당, 작은 수리부 등 리익이 작고 공익을 띤 업태에는 가게임대 감면 등 지지를 줄 수 있고 사회구역 상업중심, 남새시장 등 대상개조에 대해서는 자금보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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