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꽈도르 남서부 감옥에서 소란 발생

2025-09-26 07:48:29

사망자 14명


[끼또 9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료사유] 22일, 에꽈도르 남서부 엘오로주 마차라시 감옥에서 소란이 발생하여 1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여러명의 수감자가 탈옥했다.

엘오로시 경찰청장 윌리엄 칼레는 에꽈도르 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일 새벽 2시경, 엘오로시의 한 감옥에서 소란이 발생해 수감자 13명과 교도관 1명이 숨졌다. 초보적인 수사 결과 숨진 수감자 대부분이 마약밀매집단 ‘초네’ 조직 성원으로서 이번 사건은 조직간 충돌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경찰측이 도주한 수감자 13명을 잡아들였으며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년간 에꽈도르의 안전형세는 좋지 못하며 조직충돌로 인한 폭력사건이 빈번히 발생했다. 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2021년 2월부터 에꽈도르 감옥 소란으로 수감자 600명 가까이 숨졌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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