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수도 부근 지역서 무장충돌 발생
[뜌니지 9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령] 타라불스 소식: 21일, 리비아 현지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리비아 수도 타라불스에서 서쪽으로 12킬로메터 떨어진 잔주르지역에서 리비아 민족통일정부 총리 데바바를 지지하는 무장파벌과 다른 무장조직 사이에서 대규모 무장충돌이 발생했다.
매체는 교전 쌍방이 중형 무기를 동원해 타라불스 서쪽의 연해 고속도로가 페쇄되였고 여러 무장조직이 수도 주변에서 활동하면서 타라부스 안보정세는 취약한 상태라고 밝혔다.
2011년 카다피정권이 무력으로 전복된 후 리비아는 혼란상태에 빠졌다. 현단계에서 유엔의 인정을 받은 민족통일정부와 이를 지지하는 무장력량이 리비아 서부의 일부 지역을 통제하고 국민대표대회는 ‘국민군’과 동맹을 맺고 동부와 남부의 대부분 지역을 장악하고 있으면서 쌍방은 할거 대치중에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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