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냐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운송 전면 금지
[마드리드=신화사 기자 황연] 23일, 에스빠냐정부가 법령을 비준해 법률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운송 전면 금지 조치’를 실시하는 동시에 에스빠냐 항구 혹은 령공을 통해 이스라엘의 군사적인 용도에 사용될 수 있는 연료를 운송하는 것을 금지했다.
에스빠냐 경제무역기업 대신 카를로스 쿠에르포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에스빠냐 정부는 이미 이스라엘에 대해 ‘무기운송 전면 금지’ 조치를 비준했으며 여기에는 이스라엘과의 국방 관련 제품과 기술의 수출입 금지 및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 점령지의 불법 정착촌에서 생산한 상품에 대한 수입 금지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에스빠냐 헌법에 따르면 정부가 비상사태시 법령을 공포해 즉시 발효할 수 있지만 법령은 30일 이내에 의회를 통과해야 계속 효력을 유지할 수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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