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이나 국경 ‘원상복구’ 가능할 것”

2025-09-28 21:21:31

[워싱톤=신화통신 기자 서검매] 23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는 유럽련맹과 나토의 지지하에 우크라이나의 모든 땅을 되찾고 원상복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로씨야의 군사적, 경제적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3년 반 넘게 지속된 전생은 로씨야에 경제적 곤경을 초래했을 것이다. 유럽련맹의 재정적 지지, 특히는 나토의 군사적 지지하에 시간과 인내를 더한다면 이 전쟁이 시작되기 전 본래의 국경으로 돌아가는 것은 완전히 실행가능한 선택이다. 미국은 계속하여 나토 동맹국에 무기를 제공할 것이다.

올해 1월 하순, 트럼프는 백악관 복귀 후 줄곧 우크라이나를 향해 로-우 협상에서 양보할 것을 압박해왔다. 23일 발언에서의 립장 변화는 각측의 주목을 끌었다. 그 과정에서 분석가들은 이는 8월 15일 로씨야와 미국의 알래스카 정상회담 이후 로-우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당일 이른 시각, 트럼프는 뉴욕 유엔총회 기간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량자회담을 가졌다. 나토국가들이 ‘자국 령공에 진입한 로씨야 비행기를 격추시켜야 하는가’는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는 “그렇다. 나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이 이에 대해 나토 동맹국을 지지할 것인지 묻자 트럼프는 “구체적인 상황에 달렸다.”고 답했다.

  이달 9일과 19일 뽈스까와 에스또니야는 로씨야 무인기, 전투기가 령공을 침범했다고 각각 주장했으며 로씨야는 이를 부인했다. 나토는 동부지역 방어태세와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부 초병’ 군사작전을 가동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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