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동 전역을 ‘폭발’하려 시도”
로씨야 외무장관 경고
[유엔 9월 27일발 신화통신]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인에 대해 불법적으로 무력을 사용하고 이란, 까타르, 예멘, 레바논, 수리아 등 국가들에 대해 군사행동을 취하면서 중동 전역을 ‘폭발’하련다고 27일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가 유엔총회 일반토론 연설에서 경고했다.
라브로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티나 어린이들이 폭격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고 병원과 학교가 파괴되였으며 수십만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티나인에 대한 집단적 처벌은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병합하려는 계획 역시 마찬가지이다.
라브로프는 또한 이스라엘이 국제원자력기구의 보장과 감독을 받는 이란 핵시설 및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협상중이던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대표단에 공격을 가한 것은 모두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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