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2.7% ↑
[뉴욕 9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정] 26일,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2.7% 상승했으며 이는 7월(2.6%)보다 약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에 따르면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8월 핵심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9% 상승했으며 전월 상승률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국 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8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와 핵심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모두 미국 련방준비제도(미련준)의 장기 통화팽창 목표치인 2%보다 훨씬 높았으며 이는 향후 미련준의 통화정책 조정에 더욱 큰 도전을 가져다주었다. 한편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은 국내 물가를 상승시키고 일반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켰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미련준이 주의 깊게 관찰하는 통화팽창 지표로서 미련준이 통화정책을 제정할 때 중점적으로 참고하는 수치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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