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인민은행에 따르면 디지털인민페 국제운영중심이 상해에서 본격 운영되였다. 이와 동시에 3대 업무플랫폼인 디지털인민페 다국디지털지불플랫폼, 디지털인민페 블록체인(区块链)봉사플랫폼, 디지털자산플랫폼을 출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디지털인민페 다국디지털지불플랫폼은 법적으로 지정된 디지털화페 운용으로 전통적인 다국지불 가운데서 존재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게 된다. 디지털인민페 블록체인봉사플랫폼은 다양한 정경 및 업종별 사슬에 표준화된 다국교역정보 전환련결과 디지털인민페 지불봉사를 련결하도록 제공하게 된다. 디지털자산플랫폼은 표준, 즉시 사용되는 금융적 디지털 자산봉사를 제공함으로써 현유의 금융 기반시설이 향후 업무확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올 6월, 중국인민은행 행장 반공승은 상해에서 열린 ‘2025 상해·륙가취포럼’에서 “상해에 디지털인민페 국제운영중심을 설립해 디지털 인민페의 국제화 운영 및 금융시장의 업무발전을 추동하고 디지털 금융혁신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24일,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륙뢰는 디지털인민페 국제운영중심 업무플랫폼추진회에서 “중국인민은행에서 제기한 세가지 원칙은 이미 법적으로 지정된 디지털 화페 다국기반시설 건설의 기본원칙에 부합되는 것으로 이미 초보적으로 디지털인민페 다국금융 기반시설 체계를 구축했다. 향후 중국인민은행에서는 디지털인민페 국제운영중심의 평온하고 장기적인 운영을 꾸준히 지원해 다국 무역과 투자·융자 편리화를 위해 든든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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