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기간 금융업계 종합력량 크게 향상

2025-09-30 08:54:10

‘14.5’기간 우리 나라 금융업계 종합적 력량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열린 ‘14.5’ 고품질 완성 계렬주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우리 나라 은행업 총자산은 약 470조원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주식·채권 시장 규모는 세계 2위, 외화보유고 규모는 20년 련속 세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되였다.

중국인민은행장 반공승은 “금융제도 개혁이 전면적으로 심화되고 최정상설계가 보완되면서 우리 나라 금융공동시스템 체계 및 력량이 새로운 현대화 단계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국장 리운택은 “은행업과 보험업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면서 세계 최대 신용대출시장이자 세계 2위 보험시장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금융서비스, 실물경제 질적 향상 이끌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은행업 및 보험업은 신용대출, 채권, 주식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실물경제에 170조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했다. 같은 기간 거래소시장의 주식·채권 융자 규모는 총 57조 5000억원에 달했으며 직접융자 비률은 ‘13.5’기간말 대비 2.8%포인트 상승한 31.6%로 집계되였다.

자금 총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자금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지난 5년간 과학기술연구 대출, 제조업 중장기 대출, 인프라 대출은 년평균 각기 27.2%, 21.7%, 10.1% 증가했다. 현재 포용성 소형∙령세기업 대출잔액은 ‘13.5’기간말의 2.3배로 커졌다. 더불어 현재 A주시장에서 기술주의 시가총액 비률은 4분의 1을 넘어섰다.

‘14.5’기간 보험업의 루적 지급액은 9조원으로 이전 기간 대비 61.7% 급증하며 민생보장이 뚜렷하게 강화된 모습을 보였다.


◇금융 리스크 완화 및 금융업 개혁 추진

현재 우리 나라 금융시장의 안정적 운영은 지난 5년간 우리 나라가 중점분야에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완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6월말 기준 융자플랫폼 수가 2023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다. 첫 납입금, 주택담보대출 등 여러 정책이 조정 및 최적화되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인하되면서 해마다 5000만가구 이상이 약 3000억원의 리자지출을 절감했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오청은 ‘14.5’기간 A주시장의 회복력과 리스크 대응 능력이 뚜렷하게 강화되였다고 말했다. 이에 상해종합지수의 년간 환산 변동률은 이전 기간보다 2.8포인트 내려간 15.9%를 기록했다.

금융 공급측 구조 개혁, 과학혁신판 및 창업판 개혁, 외국인투자제도 보완 등 이번 소식공개회에서 금융관리부서가 내놓은 일련의 정보는 우리 나라가 지금껏 금융 개혁개방을 꾸준히 추진해왔음을 반영했다.

지난달말 기준 각종 중장기 자금이 보유한 A주 류통 시가총액은 약 21조 4000억원으로 ‘13.5’말보다 32% 증가했다. 무역수지 편리화, 다국무역·투자 고수준개방 시험 등의 개혁이 성과를 거두면서 ‘14.5’ 이후 처리한 관련 업무 규모는 4조 6000억딸라에 육박한다.

한편 우리 나라는 금융의 대외개방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 50대 은행중 43개가 중국에 기관을 설립했으며 세계 40대 보험사중 절반이 중국에 진출했다. 또한 지난 7월말 기준 역외 기관 및 개인이 보유한 역내 주식·채권·예금·대출 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섰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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