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인대 대표들은 분조별로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주중급인민법원 사업보고’, ‘주인민검찰원 사업보고’를 참답게 심의했다.

대표들은 지난 1년간 인대는 헌법, 법률이 부여한 제반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정치건설로 립법, 감독, 결정, 인사임면 등 사업을 통솔했으며 전과정 인민민주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인대 사업의 각 방면, 전 과정에 시달했고 법원은 심판체계와 심판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개혁, 혁신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디지털 에너지 부여로 사법 심판의 질과 효과를 제고했으며 검찰원은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법치화 경영환경을 꾸준히 최적화시켰으며 생태환경보호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대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히 수호했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호옥해 대표는 “장태범 주임이 진술한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지난 1년간 인대 사업을 고도로 총화하였고 인대 상무위원회가 정치건설의 통솔하에 립법감독, 인사임면 결정 등 면에서 전과정 인민민주를 참답게 시달한 것에 대해 강조했다. 인대 대표로서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하며 매우 만족한다.”고 표한 동시에 “‘법원, 검찰원’의 사업보고는 구체적인 수치로 지난 1년간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총화했다. 전 주 법원의 사건 종결률은 97.15%에 달하고 집행사건 종결률은 98.31%에 달하는 등 승소자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했고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시범 법원’ 활동을 심층적으로 전개하고 ‘즉시적인 립안, 자주적인 립안, 온라인 립안’ 통일 송달 플랫폼을 보급하는 등 소송 관련 봉사를 최적화해 인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했다.”며 “법률 사업에 종사하는 인대대표로서 향후 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하며 직업 기능을 제고하고 직업 도덕을 엄수해 법에 따라 인민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히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향란 대표는 “법원은 사법정책과 조치를 꾸준히 보완하고 법원 사업의 결합점, 립각점을 잘 찾아 고품질 사법으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봉사했으며 사법 심판의 직능을 충분히 발휘해 법치로 사회의 조화와 변강의 안정을 보장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였으며 법에 따라 인민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전 주 여러 민족 대중들의 사법 획득감을 제고했다.”면서 “인대대표로서 이번 대회의 배치와 요구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인민대중들이 제기한 ‘법원, 검찰원’ 사업에 관한 건의에 중시를 돌려 인민들에게 더욱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법 환경을 마련해주도록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류해영 대표는 “‘법원, 검찰원’의 사업보고는 간단명료하고 실제적이며 지난 1년간 안정을 수호하고 범죄를 타격하며 인민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등 면에서 들인 노력과 성과에 대해 전면적으로 총화했다. 보고를 청취하고 가장 깊은 감명을 받았던 부분은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부각했다는 점이다. 지난 1년간 법원, 검찰원은 시종 조화롭고 안정적인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가장 뚜렷한 위치에 놓고 ‘네가지를 엄격히 방지하고 세가지를 확보’하는 것을 견지하여 전 주의 안전과 안정을 전면적으로 보장했다.”고 긍정하면서 “법률 사업에 종사하는 인대대표로서 일터에 돌아간 후 신속히 보고정신을 동료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정력과 능력을 우리 주 법치 사업의 발전에 전부 쏟아붓도록 이끌 것이다.”고 표했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