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주임인 호가복이 12기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터넷 강국 관련 중요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전국인터넷안전및정보화사업회의와 12기 성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사업위원회 제1차 회의의 포치 요구에 따라 보다 착실하고 힘있는 조치로 인터넷정보사업의 질 제고 능률 향상, 선진 쟁취 우수 창조를 추동해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치는 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2022년 이래 전 주 인터넷정보사업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중공연변주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사업 규칙>, <중공연변주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사업 세칙> 등 문건을 심의, 통과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정보화 발전의 대세와 국내, 국제 대국으로부터 출발해 인터넷정보사업에 대한 일련의 창조적인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을 제기하고 인터넷정보사업 발전과 관련된 일련의 중대리론과 실천 문제를 심각하게 서술했으며 인터넷정보사업의 사명, 임무를 제기하고 ‘10가지 견지’ 중요 원칙을 분명히 하는 등 우리 당이 인터넷정보사업의 법칙성에 대한 인식을 참신한 높이에로 끌어올려 인터넷정보사업을 잘 추진하는 데 나아갈 방향을 가리켜주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각급 인터넷정보 부문에서는 기치를 들고 민심을 단합하며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치리를 강화하고 민생에 혜택을 돌리며 동력을 증강하고 발전을 촉진하며 협력을 도모하고 상생을 꾀하는 사명, 임무를 확실하게 짊어지고 연변의 진흥, 발전에 강력한 인터넷 여론 지지, 믿음직한 인터넷 안전 보장, 유력한 정보화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류사상 여론을 확대시켜야 한다. 인터넷을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하는 주요 통로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모바일화, 파편화, 이미지화 정보 전파 추세와 접수 습관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며 중대 주제의 온라인 선전과 중대 의제의 온라인 설치를 강화하고 ‘인터넷 동심·문명 동행’ 인터넷 문명 실천 프로젝트, 우수한 인터넷 문명 자원봉사자 선정 표창 등 활동을 깊이 실시하는 것으로 강력한 기세를 형성하고 긍정적 강세를 유지하며 주류 태세를 장대시켜 인터넷 의식형태 진지를 확실하게 지켜내야 한다. 인터넷 종합 치리를 강화해야 한다. 다양한 수단의 병행, 다양한 주체의 협동 치리를 견지하고 ‘청명’, ‘인터넷 정화’ 등 계렬 특별 행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전신 인터넷 사기, 인터넷 도박, 인터넷 폭력 등 불법 범죄 활동을 호되게 타격하고 인터넷 상에서 정치요언, 유해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를 단속하며 모독하고 먹칠하는 등 행위를 견결히 처벌해 량호한 인터넷 생태를 적극 조성하고 인터넷이 법치 궤도에서 건전하게 운행될 수 있게 해야 한다. 인터넷 여론에 잘 대응해야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두개의 전장을 일괄 관리하고 인터넷 여론의 발전 태세와 사회적 심리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인터넷 여론의 ‘시간, 정도, 효과’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인터넷 매체의 방출 기능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대응의 ‘황금 리듬’, 처리의 ‘관건 시기’를 정확하게 찾아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객관적이고 진실한 권위 정보를 발부하는 것으로 최적의 처리 효과와 여론 효과를 얻어야 한다. 인터넷 안전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관건적인 정보 기초시설 안전 보호 제도와 인터넷 안전 등급 보호 제도를 착실하게 시달하고 당정기관, 인터넷기업 등의 데이터 안전 평가를 착실하게 펼치며 미성년자, 로인, 장애인 등 군체의 신분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APP에서 불법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를 심층적으로 단속하는 등 인터넷 안전 방어선을 촘촘히 엮어 여러 민족 군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디지털 연변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데이터 자원의 현, 시 사이 부문 사이 상하급 사이 통합 규납, 공유 활용 기제를 보완해 안전하고 통일된 전자정무 클라우드 플랫폼, 정무 빅데이터베이스, 정보자원 공유 플랫폼을 건설해야 한다. ‘만개 기업 클라우드 접속’, ‘5G+ 공업 인터넷’ 등 공정을 깊이 실시하고 에너지 광산, 의약건강 등 전통산업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개조를 다그치며 국제 전자상거래,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산업 규모를 장대시키고 연변쌀, 인삼, 검정귀버섯 등 표준화 농업 사물간 인터넷 시범단지를 적극 구축하는 등 디지털 경제와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동해 산업 발전의 차원과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주당위, 주정부, 주정협 관련 부비서장,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성원 단위 책임자, 각 현, 시 당위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