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령역의 과학기술형 중소기업과 창업팀들이 과학기술 혁신티켓을 신청발급 받을 수 있는 정책이 북경시에서 10월 1일부터 실시되기 시작했다.
이로써 북경 지역의 과학기술형 기업 혹은 팀들은 수도 과학기술조건 플랫폼의 과학연구 시설과 의기를 리용해 연구개발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북경시과학기술위원회, 중관촌관리위원회가 내놓은 ‘수도 과학기술조건 플랫폼과 과학기술혁신카드 실시방법’에 적혀있는 내용이다.
수도 과학기술조건 플랫폼은 국가과학기술 기초조건 플랫폼 지도하에 있는 북경 지방과학기술조건 플랫폼이다. 이 시에서는 중대 과학연구 기초시설과 대형 과학연구 의기, 대과학 장치, 계산력 설비 등 과학연구 시설과 의기를 사회에 개방하고 공유하는 것을 추진해 과학기술자원 리용의 효률을 높이고 과학기술자원 우세를 혁신발전우세로 전환시키려 하고 있다.
혁신티켓을 신청발급 받는다는 것은 곧 수도과학기술조건 플랫폼의 관련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상기의 ‘실시방법’에 의하면 과학기술 혁신티켓은 조건에 부합되는 과학기술형 중소기업과 창업팀들에 무료로 발급하는 권익증명서로서 주요하게 북경 지역 고정밀 참단산업령역의 과학기술형 중소기업과 창업팀들이 플랫폼이 개방하는 과학연구 시설과 의기를 충분히 리용하여 기술함량이 비교적 높은 연구개발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는 데 쓰인다.
혁신티켓은 전자티켓 형식을 채용하고 주기를 나누어 정기적으로 지정된 사이트에서 발급하는데 매 주기의 총액이 다 발급되면 결속된다. 혁신티켓으로는 개방단위에서 과학연구시설과 의기에 기초해 전개한 분석, 측정, 검수, 연구개발 등 전문봉사를 구매할 수 있고 개방단위의 계산력자원을 임대해 인공지능 대형모형 훈련을 전개할 수도 있다.
‘실시방법’에서는 또 북경시가 천진, 하북과 지속적으로 경진기 다구역 과학연구 시설, 의기 개방공유를 심화하고 혁신티켓 합작을 강화할 데 대해서도 특별히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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