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림하경제 발전 추진해향촌 전면 진흥에 적극 조력해야
​주국현 연변주에서 조사연구

2024-02-04 08:29:19

[길림일보 2월 1일발 기자 리억장]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연변주에서 림하삼, 림하약재, 림하균, 림하양식과 림상종자, 림상과일 발전을 삼림양생, 삼림관광, 삼림스포츠에 결부시키는 등 면을 둘러싸고 현지 조사연구를 펼쳤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터득, 실천하고 성당위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 실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4대 군집’ 육성, ‘6신 산업’ 발전과 ‘4신 시설’ 건설을 둘러싸고 생태자원 우세를 바탕으로 삼림자원리용 수준을 높이며 림하경제를 크게 성장시켜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추동함으로써 생태가 아름답고 산업이 번창하고 대중이 부유해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주국현 일행은 왕청현 천교령진 왕청도원목이버섯실업유한회사에서 제품 전시와 생산작업장을 둘러보고 나서 기업의 생산경영 현황과 제품 판로 등 상황을 알아보았고 화룡시 로리커호에서 삼림자원 보호성 개발 및 관광 대상 운영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으며 화룡시 팔가자진상황버섯기지, 상황버섯과학기술타운 등 곳에서 상황버섯 양식, 과학연구, 개발, 응용 등 상황을 고찰했다.

조사연구 과정에서 주국현은 좌담회를 소집하고 연변주 관련 사업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나서 과학적으로 림하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병목을 제거하고 난제를 해결하는 등 면을 둘러싸고 주 자연자원국, 농업농촌국,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림업초원국과 길림장백산삼림공업집단 관련 책임자들과 교류하고 의견과 건의에 귀를 기울이면서 길림성 림하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지혜와 좋은 계책을 모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록지를 늘이는 것이 곧 우세를 증가하는 것이고 삼림을 보호하는 것이 곧 재부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리념을 수립하여 보호를 전제로 대중들로 하여금 림하경제의 발전을 통해 수입을 늘일 것을 강조했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록수청산’과 ‘금산은산’의 상호 전환 통로를 일층 원활하게 하고 보호를 전제로 림산업 발전 공간을 적극 확장하여 생태안정과 주민 수입증가를 모두 실현함으로써 림하경제가 우리 성 고품질 발전의 바탕색으로, 산업으로 대중을 부유하게 하는 밝은 색으로, 인문적 림업의 특색으로 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림하경제 고품질 시범성 건설 목표를 확정하고 생산기지 표준화, 규모화 건설을 강화하고 림특산물 재배, 양식, 가공, 판매와 레저, 양생 등 종합 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동하고 우수한 특색 브랜드를 구축하며 성급에서 총괄하고 지역에서 협동하고 부문에서 련동하고 다방면으로 참여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성당위 포치 요구와 성정협 사업의 목표 임무에 따라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전면 실시하고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고 과학적으로 림하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등 문제를 둘러싸고 정협위원들을 조직하고 여러 당파 단체, 관련 부문과 련합하여 기획을 강화하고 조사연구에 심입하고 지혜와 의견을 모으면서 고품질 제안을 공들여 조직하고 전국 ‘두 회의’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국가 지원을 쟁취하고 관련 정책을 출범시키고 착지시키는 데 조력해야 한다.

주정협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강방, 주정협 당조 성원이며 부주석인 하우조가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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