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육부 학위관리및연구생교육사에서 지도, 중국학위및연구생교육학회, 중국과학기술협회 청소년과학기술중심, 전국공공관리전문학위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과학원 대학공공정책및관리학원에서 주관한 ‘제8회 중국연구생공공관리사례대회 결승전’이 중국과학원대학 안서호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2023년 12월에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260개 대학의 2597개 팀이 참가를 지원한 가운데 256개 대학의 2111개 팀이 텍스트심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1차 심사단계에 진입했다. 예선 1라운드 평의에서 전국 137개 단위에서 온 334명의 전문가가 지역 회피, 전업 매칭, 무작위 추첨 및 쌍방향 익명의 원칙하에 평의에 참여했다. 표준화 처리 후의 평점 순서와 텍스트 중복률에 따라 유효 참가사례의 상위 25%인 528건이 예선 2라운드 평의에 진출했다. 예선 2라운드 평의에서 전국 56개 단위에서 온 137명 전문가가 1라운드와 같은 심사원칙에 따라 평의에 참여했다. 표준화 처리 후의 평점순서에 따라 참가 유효사례의 상위 20%(422건), 상위 100명, 상위 32명을 선정했는데 그중 상위 32명의 사례 소속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연변대학 MPA교육중심은 24편의 사례를 선정해 이번 사례대회에 참가했는데 그중 두편의 사례가 3등상을 수상하고 두편의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변대학은 ‘우수조직단위’ 상을 수상하여 길림성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대학으로 되였다. 이는 MPA교육중심이 2017년 ‘사례중심’컵 제1회 중국연구생공공관리사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지 7년 만에 이 영광을 수상한 것으로 된다.

최근년간 연변대학 MPA교육중심은 ‘사람을 근본으로 하고 품덕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운영 리념을 긴밀히 둘러싸고 ‘가국정서, 인민지상, 책임담당’의 인재육성 방향을 두드러지게 하였으며 ‘기층에 뿌리박고 직접 실천하고 대중과 마음을 잇는’ 실천원칙을 견지하면서 사례교수와 사례개발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학생들을 전국사례대회에 적극 참가시키고 참가사례의 질과 교수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켜 각종 학과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연변대학 전업학위 교육 리론과 실천을 결합한 인재육성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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