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환경위생관리과 과장 왕점권의 소개에 의하면 5.1절련휴기간 연길시의 깨끗한 위생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환경위생 일선에서 사업하고 있는 일군들은 휴식하지 않고 당직제로 투입되여 환경위생 업무를 보장하게 된다.

또한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분류, 처리 업무를 강화하고 왕훙벽 주변 상인들이 외지 관광객에게 화장실을 ‘공유’하도록 선전했다.

올해 1월부터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사업일군들은 연변대학 부근 상가를 찾아다니면서 상인들에게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할 데 관해 선전했는데 상가 상인들은 화장실 대외개방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한편, 지난해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명절기간 연길의 음식물쓰레기의 량이 30~4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유의 4개 쓰레기 운수 로선을 5개 로선으로 늘여 연길시의 음식물쓰레기 수집, 운반, 처리가 질서 있게 전개될 방침이다.

　　김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