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돈화시 민주가두당사업위원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내용을 심화하고 형식을 풍부히 하며 방법을 혁신하면서 ‘네가지 하나’ 사업법을 적극 탐구, 실천함으로써 여러 민족이 한가족이 되여 민족단결 동심원을 형성했고 ‘3공4동’ 상감식 시범 사회구역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했다.
◆당건설 선도를 강화하여 ‘하나의 바둑판’ 형성
민주가두 관할구역에는 한족, 조선족, 회족, 위글족 등 20여개 민족 1만 3320세대, 3만 2000여명이 살고 있다. 가두 여러 민족 대중들의 단결을 증진하기 위해 민주가두는 당건설브랜드를 담체로 ‘당건설+’ 사업사상을 적극 탐구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3개 회의 1개 수업’, 주제당일, 특별당수업의 중요한 학습내용으로 삼고 사회구역 당건설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긴밀히 융합했다. ‘온라인’ 공식계정, 동영상계정, 틱톡, 주민위챗그룹 등 전파방식을 활용하여 올해 루계로 민족단결진보 선전정보 186개, 민족정책 학습문장 56편을 발표했으며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을 결성하고 민족단결 선전월간, 선전주간 등 시점과 결부하여 민족정책법규 등 선전활동을 31차 전개했다. 또한 31곳 벽면을 민족단결진보 선전내용으로 조성함으로써 여러 민족은 한가족이라는 분위기와 더불어 ‘함께 살고 함께 학습’하는 새로운 기제를 효과적으로 확장했다.
◆다원화 공동건설 심화해 ‘하나의 힘’ 결집
민주가두는 ‘민족단결진보촉진회’를 내오고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련동모식을 도입했으며 여러 민족 대중들의 단결촉진을 중심으로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주도로 하면서 올해 선후하여 곤난호부축구제, 위생정돈 등 자원봉사활동을 90회 조직했다. ‘제1서기’, ‘공동건설’단위와 조률해 의료진찰, 홍색영화관람, 사기방지 및 금융지식 선전 등 55차 편민활동을 조직하고 곤난호부축, ‘로인과 어린이 돕기’ 등 서기대상 5개를 수령하고 ‘두가지 등록’ 당원들이 223개 미니소원을 수령했으며 검찰관, 공안기관, 변호사를 조직하여 사회구역 진입활동을 전개하고 67건의 모순 분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민생봉사 최적화해 ‘하나의 가족’ 촉진
민주가두 문화사회구역은 매년 ‘이웃절 백가연’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림원사회구역에서는 올해 음력설기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두, 떡 등 전통 설날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수수께끼도 풀고 노래와 춤도 감상하면서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 중심사회구역당위는 관할구역내 22명 류재아동을 위해 ‘대리엄마’봉사를 제공했다. 올해, 민주가두는 ‘칠색해살’ 어린이집, ‘성화e+’ 등 서기대상에 의탁해 로인과 아동을 위해 봉사하면서 선후하여 ‘백집 만두잔치’, 주민련환모임, 행복만들기 등 이웃활동을 25차 조직하고 거동이 불편한 특수단체를 방문해 명절의 축복과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중화민족은 한가족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층치리 세밀화로 ‘하나의 망’ 편성
기층 관리에서 민주가두는 여러 사회구역 홍심물업 건설을 지속적으로 틀어쥐고 복도 조명 수리, 란간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마련, 복도 정리 등 54차의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상감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과 행복식당을 건설하고 ‘공유주방’ 대상을 가동했으며 사회구역 배식봉사를 깊이 추진함으로써 로후 의존, 로후 양로를 실현했다. 사회구역 격자장, 건물장, 단원장 등 ‘삼장’ 역할을 발휘하고 당대표작업실, 모순조정실 등 봉사기능을 확장하여 주민간의 분쟁과 갈등을 적시적으로 해결하여 여러 민족 인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높였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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