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안도 의약식품산업단지가 1.4분기에 1억 790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해 동시기 대비 64.22%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길림성장백산삼보약업유한회사에 들어서니 병사리에 담긴 중약제제들이 자동화 설비를 따라 빠르게 전송되고 품질검사와 포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장백산삼보약업유한회사는 2019년에 안도경제개발구에 입주했고 중약재 및 경구복용 중약재, 중서약제제, 보건식품, 선포장 식품의 생산, 판매 및 다양한 중약재 재배에 진력하며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대건강분야의 기업이다.

“의약산업은 유망산업이다. 발전이 갈수록 좋아질 것이다. 올해 1.4분기에 생산액이 3배 증가했다!” 길림성장백산삼보약업유한회사 리사장 왕홍상은 산업단지의 전방위적인 보장과 봉사 덕에 기업은 최근년간 끊임없이 제품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시장을 개척했으며 약품 품질, 브랜드 지명도, 시장점유률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근년에 안도현은 장백산 생태경제 강현 건설을 둘러싸고 경제개발구를 주요진지로 삼고 위치, 자원, 생태 등 우세에 의탁해 의약과 식품 산업이 발전의 ‘쾌속 도로’에 진입하도록 전력 추동했다.

안도경제개발구는 현당위, 현정부의 지도하에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봉사리념을 견지하고 지도소조 및 운행기업, 건설대상, 투자유치, 기반시설, 생산요소, 안전생산, 비공유제기업 당건설 등 7개 봉사전담반을 설립했으며 지도자가 도급 맡고 전담반이 봉사하고 정기적으로 배치하는 등 사업기제를 건립했다. 이를 통해 기업생산을 관심하는 사람이 있고 대상건설을 추진하는 사람이 있고 시달하는 사람이 있도록 했으며 식품약품기업들이 개발구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고 산업군집을 형성하도록 했다.

년초 이래 안도경제개발구는 대상건설에 더한층 공을 들였다. 의약식품산업단지를 이끌고 자원우세에 립각해 인삼 등 중약재 심층 가공, 일라이트(伊利石) 자원 응용, 장백산특산품 가공 등 면에서 과학적으로 판단하고 정확하게 출격했으며 한해에 15개 대상을 계획하는 등 개발구의 발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비축했다. 기업의 운영도 전력으로 보장했는데 1.4분기의 가스공급량은 1억 3092톤에 달했으며 오수처리장의 일처리량은 1000톤에 달했다. 관련 부문과 적극 련계해 대출리자보조정책을 쟁취하고 기업을 도와 200톤의 쓰레기를 운반했으며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부문과 조률해 전 성 공업기업 관광시범점 등을 신청했다. 그리고 기업들이 로력, 자금, 홍보 등 면에서 봉착한 문제를 전력으로 해결해주고 기업들이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입을 늘이도록 격려해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제고했다.

일련의 정밀한 봉사조치는 확실히 기업을 위해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개발구 기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가를 추동했다. 올해 1.4분기 길림순원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국약태골유한회사, 길림오동집단 금해발약업주식유한회사 등 4개 기업의 생산액은 모두 1000만원을 초과했다.

지금까지 안도경제개발구 의약식품산업단지에는 이미 13개 기업이 입주했는데 그중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5개, 국가급 고신기술기업이 3개, 성급 전문기술기업이 2개, 과학기술중소형기업이 7개에 달한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