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변주 2024년 전민영양주간 및 ‘5.20’ 중국학생 영양일 주제선전활동 가동식이 연길시신흥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주과학기술협회, 주위생건강위원회, 연길시교육국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이번 활동은 국가의 ‘건강중국’전략에 적극 부응해 인민들의 영양건강 의식을 제고시키고 합리적인 식단 및 학생영양개선 행동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해 우리 주의 영양건강 사업의 발전을 더한층 추동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가동식에서 활동 주최단위의 해당 책임자들이 차례로 발언하고 해당 학교의 학생대표가 영양에 관한 지식을 잘 학습하고 합리적인 식사습관을 양성할 데 관해 호소했다.

‘우유와 콩은 영양을 보태고 적은 기름은 건강에 리롭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활동은 18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활동기간에 관련 사업일군들은 사회구역, 농촌, 학교, 슈퍼마켓, 식당 등 곳에 찾아가 주제를 둘러싸고 대중들에게 중국주민식사지침의 핵심내용을 보급하고 ‘로인식사지침(2022)’과 균형적인 식사준칙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동시에 위챗, 틱톡 등 온라인 플랫폼에 ‘전민영양주간’ 칼럼을 구축하고 전문가와 영양자원봉사자를 조직해 열점화제토론, 온라인영양지식자문 등 봉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