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마음 모아 발전 촉진하고 단결 분진하여 새로운 장 펼치자 ​
대표 위원들 정부사업보고 심의 토론

2025-03-07 08:43:58

[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 5일,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전국 ‘두 회의’에 참가한 대표와 위원들은 정부사업보고를 참답게 심의, 토론했다.

대표와 위원들은 ‘14.5’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에 마음과 힘을 모으고 실속있게 일하며 어려움과 맞서 싸우고 단결 분진하여 년간 경제, 사회 발전의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함으로써 ‘15.5’의 량호한 출발을 실현하기 위해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표했다.


◆난관을 공략하고 예의 진취하자

국내총생산액이 134조 9000억원으로 5% 증가했고 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1256만명에 달했으며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실제로 5.1% 성장했다. 정부사업보고중 하나하나의 수치들은 2024년의 범상치 않은 로정을 보여주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사천성 미산시 당위 서기인 황하는 “외부압력이 커지고 내부 어려움이 증가하는 복잡하고 준엄한 형세에 직면하여 국가는 거시적 조절 통제의 강도를 높이고 종합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조치를 끊임없이 내놓아 경제운행이 ‘앞부분에서 높았고 중간부분에서 낮으며 뒤부분에서 향상하는’ 곡선을 그렸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는 경제사업을 잘 수행하는 근본적 보장이고 전국에서 힘을 모아 난관을 공략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비바람을 가르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량곡산량이 처음으로 1조 4000억근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전국인대 대표이며 길림성 리수현 봉황산 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 리사장인 한봉향은 가슴이 설렜다고 한다.

“이 성적표에는 모든 량곡 재배호들의 공헌이 담겨있다.” 지난해 한봉향과 촌민들은 함께 힘을 모아 현지에서 처음으로 밀, 대두, 옥수수의 띠모양 복합재배를 실현하여 량곡 생산량과 소득을 모두 증가시켰다.

보고에서 신에너지자동차 년간 생산량이 1300만대를 초과했다고 밝혔는데 이에 전국정협 위원이며 셀리스그룹 리사장인 장흥해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의 발전 성과는 고무적이고 이는 현대 산업 체계 구축이 없이는 불가능하고 국가가 혁신구동 발전을 힘껏 추동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기업은 스마트 네트워크 련결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주요 사업에 뿌리를 내리고 혁신에 집중하며 지역의 실제 상황에 맞춰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킴과 동시에 사슬 주도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전통부품기업의 승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의 협동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발전이 앞으로 나아가고 민생도 점차 따뜻해졌다.

대표단 심의 현장에서 전국인대 대표이며 귀주성 귀양시 남명구 중조사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원주는 보고의 ‘민생보장이 착실하고 안정적이였다’는 구절에 밑줄을 그었다.

그는 “보고는 온기가 넘쳐났고 여러 곳에서 민생열점이 제기되였다. 지난해 기초양로금을 인상하고 주택 대출금리를 인하했으며 로후 소구역의 개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은 개혁발전의 성과를 직접적으로 보고 느끼게 되였다.”며 기쁨에 차 말했다.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개척 진취하자

보고는 올해 발전의 주요 예기 목표를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국내총생산액의 성장률을 5% 정도로 확정하고 도시의 조사 실업률을 5.5% 정도로 통제하며 도시의 신규 취업자수를 1200만명 이상 도달시키고 주민소비가격의 상승률은 2% 정도로 정하며 주민소득 증가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진한다.

대표 위원들은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국내외 형세와 여러 면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수요와 가능성을 고려하여 올해 경제성장, 취업, 물가 등 목표를 객관적이고 합리하게 확정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반등과 호전을 추진하는 데 주력하며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표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항은금융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리사장 강호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의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추세는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우리는 곤난을 정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발전에 대한 신념을 더욱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보고에서 제기된 일련의 배치들은 문제선도를 견지했고 매우 강한 목적성이 있다. 이를테면 효과적인 수요 부족 특히 소비 부진 등 상황에 대응하여 보고에서는 국내의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여러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포치했는데 이는 다양화, 차별화된 소비잠재력을 발휘하고 소비의 질과 능률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절강성 여요시당위 서기 부귀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외부환경이 더욱 복잡하고 심각해지는 상황에 비추어 정부사업보고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대외무역과 외자를 적극적으로 안정시킬 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가 시종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개방으로 개혁과 발전을 촉진한다는 선명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대외무역기업들은 정책의 호재를 잡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능력 배치를 최적화해야 한다.

개방은 활력을 증대시키고 개혁은 동력을 증대시킨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북경점점창의문화매체유한회사 총경리 악교운은 보고를 자세하게 읽고 ‘개혁’이 보고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보고에는 민영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와 실질적인 조치들이 많이 포함되여있었다.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조치를 착실히 시달하거나 입찰 체제 기제 등을 개혁하고 보완할 것을 제기했는데 모두 지금이 민영기업이 실력을 발휘할 좋은 시기임을 느끼게 했다.” 악교운 대표는 이러한 조치는 상업운영 환경을 일층 최적화하여 민영기업 발전을 위해 보다 넓은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은 민생의 근본이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강소성과학기술청 부청장인 장교는 “정부사업보고는 거시정책의 민생방향을 강화했다. 각 지역에서는 정책을 실시함에 있어서 더 많은 자금과 자원을 취업확대 등 민생분야에 사용하도록 추진하여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의 량성순환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하며 강소성은 현재 ‘대학교─고신기술산업개발구’ 협동 발전을 모색, 추동하고 있으며 대학교의 인재양성과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기업의 원활한 련결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더욱 많고 좋은 취업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심히 일하고 꾸준히 분투하자

올해 경제, 사회 발전의 목표와 임무를 어떻게 완수할지가 대표 위원들이 심의, 토론함에 있어서의 하나의 중요한 주제이다.

5일 오후 대표단 심의에서 전국인대 대표이자 중경시인민정부 참사인 조청요는 보고에서 제출한 지역의 실제 상황에 따라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발전 시키는 것은 우리 나라 경제실력, 과학기술 실력, 종합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배치이며 ‘14.5’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의 제반 목표와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경은 스마트 네트워크 련결 신에너지자동차, 차세대 전자정보 제조업과 선진재료 3대 주도산업 집군들을 중점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선진제조업을 중추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하고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에 더 큰 노력을 들여 ‘15.5’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의 공고, 확장을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하는 5년 과도기의 마지막 해이다. 보고에서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도기 4년 이래 감숙의 빈곤해탈 지역 농촌 주민들의 인당소득이 년평균 7.56% 증가했다. 우리는 규모적인 재빈곤이나 빈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고하게 최저선을 지켜야 한다.” 전국인대 대표이자 감숙성재정청 청장인 려림방이 과도기 동안 기존의 재정 방조부축 정책을 착실하게 리행하고 투입의 전체적인 안정을 유지하며 농민들과 련계하고 이끌어주고 부유해지도록 도와주는 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주며 국가의 향촌진흥 중점 부축현 등 지역의 약점을 보완하고 기반을 다지도록 계속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전략의 실시 강도를 높이는 데 착안하여 보고는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등 경제발전이 우세인 지역의 혁신능력과 복사견인 역할을 제고할 것을 제기했다. 이는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의 혜택을 누린 전국정협 위원이자 기린소프트웨어유한회사 리사장인 심지화를 매우 진작시켰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년간 우리는 지역내 자원통합이 더욱 능률적이고 산업사슬 협력이 더욱 긴밀해졌음을 깊이 느꼈다. 우리는 북경─천진─하북의 네트워크 안전과 공업인터넷 산업사슬을 잘 사용하여 시장경제 능력과 생태지원이 있는 운영체제 제품을 빠르게 구축했다.”

“보고는 록색저탄소산업, 록색건축, 록색소비 등 분야를 포괄한 록색저탄소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일련의 배치를 통해 록색저탄소의 생산과 생활 방식의 형성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정협 위원이자 대련해사대학교 교수인 리영은 “우리는 해상 스마트교통, 록색안전항행 등 분야에서 힘을 쏟아야 하며 기술혁신을 통해 항운업의 탄소 배출 감소에 조력하고 이중탄소목표 달성을 위하여 과학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표 위원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여 어려움과 맞서 싸우고 분발 노력하여 ‘14.5’계획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 할 것이라고 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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