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발표한 중요한 연설이 전군 장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군위기관 각 부와 위원회, 군위 각 직속 기구, 군위 련합작전중심, 각 전구, 각 군 병종, 군위 각 직속 단위, 무장경찰부대, 두 회의에 참석한 군대 대표 주둔지에서 선참으로 학습, 토론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이 앞다투어 표했다. 당중앙, 중앙군위와 습근평 주석의 결심과 의도를 깊이 터득하고 우리 군 건설 ‘14.5’계획의 원만한 마무리를 실현하는 중요성과 긴박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도전을 직시하며 고품질 발전의 요구를 실행하고 예기 목표와 임무를 기한내에 완수하여 새시대 강군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할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 심방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은 계획 건설에서 잘 파악해야 할 중대한 관계, 실천경로와 근본요구를 선명하게 지적했고 계획 마무리의 중요한 단계에서 전군을 위해 과학적인 인도를 했다. 전략계획 사업일군으로서 연설을 듣고 고무와 신심으로 충만한 동시에 묵직한 책임감을 느낀다. 다음단계 사업에서 우리는 계획 집행의 전반 국면에 대한 통일계획과 조절통제를 강화하고 부딪친 각종 모순, 문제들을 동태적으로 잘 해결하며 고품질 발전의 요구를 일관시켜 탄탄한 전투력을 확보할 것이다.
륙군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 황보해도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은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 추진하는 전략적 고도에 서서 우리 군 건설 ‘14.5’계획 목표와 임무를 높은 질로 완수하는 것을 둘러싸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고 전면적인 배치를 하여 우리가 난관을 돌파하고 건군 백년, 강국부흥의 위업을 실현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집단군 부대에서는 통수의 당부를 명기하고 군령장을 세우며 책임서를 체결하고 로선도를 세분화하여 난관 돌파의 중점을 틀어쥐고 사업의 실시를 단단히 틀어쥐며 기한내에 예기 목표와 임무를 완수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계획 건설에서 경비 사용의 정확도와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모든 장부를 세밀하게 계산하여 써야 할 자금은 전력 보장하고 쓰지 말아야 할 자금은 단호히 제한하여 계획 건설을 위한 ‘붉은 살림군’과 ‘철주산’이 되여야 한다.” 중앙군위 후근보장부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 풍염은 이같이 말했다.
“현재 해상 권익 수호와 집법 형세가 복잡다단하고 현실적 도전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중국 해경의 효과적인 임무 수행에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으므로 해경대학은 반드시 전투 분석연구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무장경찰부대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 두장여는 이 같이 말하고 나서 “교원대오 건설은 교사능력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우리는 교류방문, 연수훈련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전투 분석연구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할 것이다.”고 부언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대대 우주비행사인 류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유인우주비행사업은 도약식 발전을 이룩함과 더불어 상태가 더욱 복잡한 임무에 직면하였고 난도가 더욱 높은 임무에 직면했다. 오랜 시간의 우주체류, 일상화된 출항활동 및 대량의 복잡한 과학실험(시험)은 우주비행사의 종합적 자질에 대해 더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모순과 곤난에 직면하여 나와 동료들은 이를 악물고 훈련하여 다시 우주로 달려가기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로케트군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 최도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 몇년 동안 많은 새 장비, 새 기술, 새 공예가 전쟁준비와 공사건설에 사용되여 공사 질과 작업 능률을 대폭 향상시켰는바 나와 전우들은 기술혁신의 추진력을 실제로 감수했다. 현재 계획집행이 가장 힘든 단계에 이르렀다. 우리는 정보화 관리, 지능화 건설 등 면의 기술성과를 적극 활용하여 난관을 돌파하는 실천에서 전투력 건설과 운용모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다.
강서성군구의 광범한 장병과 민병들은 여러가지 형식으로 학습, 토론을 전개했다. 모 국 간사 조옥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서성군구는 군대와 지방의 교량, 뉴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방의 우세 력량과 자원을 잘 리용하여 우리 군 건설의 질과 효과를 높였다. 우리는 군사수요를 견인으로 지방건설 분야의 배치통괄, 대상통괄, 자원통괄과 실시통괄을 잘하여 전자정보, 장비제조 등 산업의 통용자원이 전투를 돕는 실력으로 전환되도록 서둘러 추진할 것이다.
“나는 함정 부식에 대한 방호와 신소재 운용 면의 과학연구 업무에 종사했고 ‘14.5’계획기간에 여러 주력함정의 재료체계 설계에 참여했다.” 해군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 조경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2년, 우리는 신형 방호재료를 연구, 제작하는 과정에서 핵심기술 지원을 도입하여 장기방호와 환경보호 및 피해감소를 모두 고려하는 난관문제를 돌파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기술 호응이 민첩할수록 전환이 원활하고 전투력이 원활하며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
현재 인공지능을 대표로 하는 새로운 과학기술혁명이 가속도로 발전하면서 우리 나라의 신질 생산력이 활기차게 발전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공군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 문효량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고 기세를 몰아 표준 통용화의 길을 잘 걷고 전투력 건설과 운용모식을 혁신하며 선진기술의 민첩한 호응과 쾌속전환 기제를 건전히 하고 신질 전투력을 서둘러 발전시켜야 한다.
서부전구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 양광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계획 집행 평가를 잘하는 관건은 실전능력 검증이라는 이 고리를 착실하게 하는 것이다. 전구에서는 최근 몇년 동안 련합훈련을 조직했는데 비교적 깊이 느낀 부분은 무기장비가 훌륭한가를 알려면 반드시 훈련장 특히는 고원 등 복잡하고 극단적인 환경에서 실험해보아야 알 수 있다. 쓰기 편리한가에 대해서는 장병들에게 가장 발언권이 있다. 습근평 주석의 지시와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우리는 체계융합도, 능력기여률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실전화, 전문화 평가를 잘하여 전투준비를 착실하게 할 것이다.
중앙군위 순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서 온 왕사위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는 ‘14.5’계획이 마무리되는 해로서 완수해야 할 프로젝트가 많고 공사기간이 촉박하며 결과물을 제출하는 압력이 매우 큰데 이런 상황일수록 부패문제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우리는 전반 과정을 예의 주시하고 기타 감독력량과 협동하며 융합감독, 련합심계를 심화, 확장하고 계획 집행에 대한 감독관리의 봉사와 촉진 기능을 잘 발휘시킬 것이다.
강소성 제71집단군 모 려의 ‘폭파영웅련’장병들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TV, 라지오방송, 뉴미디어 등 플랫폼을 리용하여 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을 진지하게 학습했으며 ‘정치충성을 튼튼히 다지고 난관돌파전을 잘 치르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전개했다. 해발 5400여메터 고원에 주둔, 훈련하고 있는 륙군 모 부대 ‘1등공영’은 리론강연대를 조직하여 훈련장, 근무지, 기숙사에 리론강당을 개설하고 정세임무, 사업목표, 실전훈련 등 구체적인 실제와 결부하여 장병들의 사상인식을 강화하고 신심과 동력을 불러일으켰다.
호령은 산과 같고 사명은 출발을 재촉한다. 전군 장병들은 통수의 지시 정신을 견결히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의 실천방향을 확고히 파악하며 관철과 실시를 단단히 틀어쥐고 난관을 돌파하며 우리 군 건설 ‘14.5’계획이 원만히 마무리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표했다.
신화사 기자 매세웅 매상위 리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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