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군인들이 전역하는 시즌이 다가오면서 퇴역군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능률적인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은 퇴역군인 봉사 ‘한가지 일(一件事)’의 혁신적인 모식으로 귀향등록사업을 전개하여 높은 능률로 퇴역군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퇴역군인들의 귀향등록사업을 가일층 최적화하기 위해 이 국은 3월초부터 퇴역군인 봉사 ‘한가지 일’ 사업모식을 혁신적으로 추진했다. 퇴역등록, 자주취업 일차성 경제보조금 지급, 자주취업 교육, 취업 창업 지도, 예비역 등록, 기본의료보험관계 전이 등 11가지 구체적인 업무를 취급할 수 있는 퇴역군인 봉사 ‘한가지 일’ 사업모식은 연길시퇴역군인복무중심에 전문 창구를 설립하고 사업일군들이 매개 퇴역군인의 업무수요에 따라 ‘한가지 일’ 온라인 플랫폼에 관련 증서와 서류들을 첨부하면 된다. 플랫폼에서 첨부된 서류들은 온라인으로 인력자원, 의료보험 등 관련 부문으로 보내져 퇴역군인 등록 사업이 ‘여러 곳, 여러 창구, 여러차례’ 취급하던 데로부터 지금은 ‘한곳, 하나의 창구, 한번’으로 취급할 수 있게 되였다.
편리하고 쾌속적인 업무 취급에 귀향등록을 하는 퇴역군인들마다 “여러 부문을 다닐 필요 없어 시간도 절약되고 너무 편리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22명 퇴역군인이 퇴역군인 봉사 ‘한가지 일’ 사업모식으로 업무를 쾌속적으로 취급한 가운데 연길시는 계속하여 이 사업모식을 널리 선전하여 더욱 많은 퇴역군인들에게 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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