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국무원 제8차 전체회의 주재 소집

2025-03-17 09:08:15

[북경 3월 14일발 신화통신] 14일, 국무원 총리 리강이 국무원 제8차 전체회의를 주재 소집했다. 회의는 전국 ‘두 회의’ 기간에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연설과 전국 ‘두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국무원 2025년 중점사업 시달에 대해 배치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본기 국무원은 직책 리행 초기에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관철하는 집행자, 행동파, 실행자가 될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지난 2년 동안의 실천은 우리들로 하여금 이 정위가 본기 정부 립신의 근본이며 본기 정부의 가장 선명한 상징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했다. 금후 한 시기 우리가 직면하게 될 정세는 더욱 복잡하고 변화무쌍하며 맡은 임무는 더욱 어렵고 막중하여 직책과 사명을 일층 잘 리행하려면 반드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보다 확고하고 보다 자각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과단성 있는 집행자, 난관을 극복하는 행동파, 일을 성사시키는 실행자가 되여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이 확정한 대정방침에 따라 ‘정부사업보고’는 올해 경제, 사회 발전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치했다. 현재 목표와 임무가 이미 명확해졌으므로 전면적으로 시달을 추진해야 하며 특히 사업수단을 정확히 찾아내고 견인력과 인솔력이 강한 중점사항을 잘 틀어쥐며 발전 전반에 대한 견인 및 촉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첫째, 소비진작 전문행동을 실행해야 한다. 둘째, 전국 통일대시장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인공지능+’ 행동을 실시해야 한다. 넷째, 제조업의 전환 승격을 추동해야 한다. 다섯째,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신형 도시화를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 고기능 인재 양성을 강화해야 한다. 일곱째, ‘한가지 일을 고능률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외무역과 외자를 안정시키며 외부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의 정세와 임무의 특점에 정조준해 정책 강도를 높이고 시장의 힘을 격발시키는 량성적인 상호작용과 협동적인 노력에 더욱 중점을 두어야 한다.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정책을 실시하여 정책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시켜야 한다. 개혁을 힘껏 심화하고 법치환경과 신용환경을 보완하며 여러 부류의 경영주체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동원해야 한다. 최저선을 절실히 지키고 높은 선을 힘써 추구해야 한다. 안전, 안정 등 최저선을 확고히 고수하는 동시에 더욱 높은 목표 추구와 사업기준으로 신질 생산력 발전, 국내 대순환 강화, 록색전환 가속화, 민생복지 증진 등 면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고 보다 많은 돌파성, 상징적인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상무부, 중국인민은행 주요책임자 동지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국무원 전체회의 구성인원들이 회의에 참석했고 관련 부문과 단위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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