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퇴역군인들 참가
13일, ‘군인들의 마음 당을 향하고 군인들이 연길을 빛내다’ 퇴역군인 사상정치 교양수업이 연길시 북산가두 단청사회구역 퇴역군인복무역에서 개강했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퇴역군인복무중심, 연변혁명렬사릉원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이번 사상정치 교양수업은 중궁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80돐을 기념하고 퇴역군인들의 사상정치교양을 일층 강화하여 광범한 퇴역군인들이 당을 따르는 공동의 사상적 인식을 끌어모으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수업에서 연변혁명렬사릉원의 선전강연원은 상세한 력사서류, 생동한 해설로 연변의 항일전쟁 력사적 배경을 설명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김상화 등 연변의 혁명렬사들이 적들과 맞서 용감하게 싸운 영웅사적들을 소개하면서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뜻을 모아 단결하여 적을 물리친 위대한 정신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생생하고 특별한 수업을 들은 퇴역군인들은 저마다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이 피와 생명으로 바꿔온 지금의 행복한 생활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퇴역군인 정신을 발양해 인솔, 모범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 기타 5개 가두에서도 륙속으로 하게 되는 이번 퇴역군인 사상정치 교양수업은 전 시 200여명 퇴역군인들에게 생동한 수업을 선물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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