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전국 20여개 성에서 2025년도 공무원 모집 <행정직업능력측험>과 <신론> 공공과목 필기시험을 치렀다. 중공교육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20여개 성에서 도합 16만 5241명의 공무원을 모집하고 모집인수는 지난해보다 1만 2757명 증가했으며 증가률은 8.4%이다. 그중 광동성, 하남성, 하북성, 호남성, 호북성 등 5개 성의 모집인수가 1만명을 초과했다.
공무원 모집인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성은 청해성이고 모집인수는 2380명이며 증가률은 97.5%에 달한다.
기층일선의 일터에 대해 일부 성은 공무원을 모집하는 과정에 일정한 수량의 모집계획을 전문 설치했으며 부분적 일터는 응시조건 제한을 완화하고 기층일터로 치우쳤다.
하남성은 이번 성 공무원시험에서 현급 이하 기관 공무원 모집 계획이 도합 5901개이고 이는 전 성 모집계획의 77.4%를 차지한다. 동시에 일정한 수량의 계획을 배치하여 당지 호적 혹은 대학교 입학 전에 당지 호적인 학생, 기층봉사대상인원, 대학교 졸업생 퇴역군인을 대상으로 하며 향, 진 최저봉사년한의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여 기층대오의 안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호북성은 이번 성 공무원시험에서 간고하고 편벽한 지역의 기층 기관 일터는 실제 수요와 결부하여 학력 요구를 낮추고 전공조건을 완화하고 사업 년한과 경력을 제한하지 않는 등 조치를 취하여 문턱을 낮췄다.
길림성은 응시자는 반드시 18주세 이상, 35주세 이하여야 한다고 명확히 했고 2025년 본기 석사, 박사 연구생에 대해 40주세 이하로 완화했다.
중국청년보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