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학생 구직에 ‘디지털 처방’ 제시

2025-03-19 09:23:28

지능설비구역에 놓여진 20대의 설비로부터 ‘준비’ 알림소리가 들려오자 동북림업대학교 외국어학원의 4학년 학생 서맹은 자신의 리력서를 시스템에 입력했고 AI 시스템은 그의 리력서를 부동한 부분으로 나누어 점수를 매기고 ‘진단’ 보고를 생성했다.

이는 일전 동북림업대학에서 조직한 ‘리력서 점심진찰 Pro’(简历午间门诊Pro) 활동 현장의 모습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AI를 통해 학생들에게 정밀한 취직 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 하루 사이에 1100여명의 학생이 AI 진단시스템을 통해 구직 ‘디지털 처방’을 받았다.

활동 현장에서 리력서를 든 학생들은 지능설비구역과 전문가 자문구역 사이를 분주히 오갔다. 가지런하게 놓여진 AI 설비들이 가장 눈길을 끌었는바 이 설비들은 3초내에 다양한 측면의 리력서 진단보고를 생성할 수 있고 내용 적합도, 관건 단어 개선 등 지표를 표식해줄 뿐만 아니라 ‘직업형상’, ‘성장경로 론리’ 등 지표도 분석할 수 있다.

재료과학및공정학원의 학생 손연은 기자에게 자신의 진단보고를 보여주며 “AI는 나의 리력서에 정보가 너무 많은 문제를 지적하고 긴 단락을 ‘핵심’과 ‘빼여난 점’으로 나눌 것을 건의했다. 이 조절은 순간적으로 나의 리력서가 눈에 띄게 했다.”고 말했다.

옆에 있는 AI 면접구역에서 환경모의시스템은 ‘구직자’의 리력서에 근거하여 개성화 문제를 생성하고 있었다. 경제관리학원의 학생 류흔우는 “AI 면접관은 내가 ‘협력 도전’ 문제를 대답할 때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표달이 모호하다며 나에게 구체적인 실례를 들고 개인의 공헌을 강조할 것을 건의했다. 이러한 몰입적인 체험감은 지원하는 일터의 면접방식에 미리 적응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동북림업대학교 취업지도및협력발전처 처장 리홍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리력서 점심진찰 Pro’는 두가지 특색이 있다. 하나는 AI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대의 발전에 순응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취직 과정에 보다 큰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분류진찰’의 방식으로 부동한 학과의 학생에 대해 보다 정밀한 전문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중국청년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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